[식품영양]식단 작성

소개글

식사요법 수업에서 작성한 식단 작성 레포트입니다~~
필요 열량을 산출한 하루의 식단 뿐 만 아니라 캔프로를 이용한 식단 분석까지 있습니다^^

목차

1. 하루 필요 열량과 단백질, 지방, 당질의 필요량 산정
2. 각 식품군별 교환단위 수 결정
3. 세끼, 간식 필요 열량과 단백질, 지방, 당질의 필요량 산정
4. 한끼의 각 식품군별 교환단위 수 결정
5. 식품 교환군 목록에서 식품 선택
6. Can-pro를 이용한 영양소 분석
7. 영양권장량과의 비교
8. 결론

본문내용

8. 결론
교환 단위를 이용한 방법과 Can-pro를 이용하여 측정한 값에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Can-pro를 이용한 결과를 보니 전체 열량은 30Kcal 정도 적게 나왔습니다. 그러나 단백질이 매우 높게 나왔습니다. 지질은 약간 초과하였고, 당질은 적게 나왔습니다. 반면에, 당질의 비율은 비슷하게 나왔으나, 단백질은 초과하였고 지질은 낮은 비율을 나타내었습니다. 다른 영양소에 비해 단백질이 매우 높게 나왔습니다. 그 까닭을 제 나름대로 추측해보면, 크게 두 가지로 말할 수 있습니다.
첫째, 밥을 제외한 모든 음식에 조미료가 들어갑니다. 조미료가 많은 양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조미료의 단백질 함량이 크게 높은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음식에 여러 가지 조미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단백질 함량을 높일 수 있습니다.
둘째, 곡류의 단백질 함량은 교환 단위를 이용한 방법과 Can-pro로 측정한 값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Can-pro를 이용한 값이 높게 나왔습니다. 특히 율무밥은 열량, 단백질, 지질이 높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식품과 달리 감자, 계란, 바지락 또한 단백질이 높은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세 끼 모두 단백질의 값이 예상했던 것보다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어•육류군의 섭취를 적게 해서 짰음에도 불구하고도 이렇게 단백질이 높다면 평소 식사는 어마어마하게 높게 나올 것 같습니다. 평소 식사를 할 때에는 무의식적으로 고기, 생선류를 즐겨 먹는데 앞으로는 적게, 저단백 어•육류군을 먹도록 신경 써야겠습니다.
식단을 구성할 때, 단백질이 높은 식품을 미리 알고 지양한다면 단백질의 양이 초과하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 식단을 짤 때 이 점을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미료의 양도 줄이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조미료는 나트륨의 함량도 높으므로 되도록 쓰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