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관리]창조적인 괴짜들의 리더십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7.26
- 최종 저작일
- 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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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조적인 괴짜들의 리더십 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인사관리 시간에 제출하였던 독후감입니다
책에서 말하는 괴짜들의 리더십을 짤막하게 정리하였고
중간중간 제 생각 도 좀 들어가있습니다..
줄글로 되어 있지만 문단이 많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 이 후, 사회 전반적으로 큰 변화를 겪으면서 리더십의 위기라는 우려들이 나오고 있다. 국가의 리더인 대통령 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 적으로 리더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의 적절치 못한 의사결정으로 최근의 각종 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요즘 들어 한층 그 중요성을 더하고 있는 조직의 리더의 리더십에 대해서 이 책은 좀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우리가 리더라고 함은 대체로 신속한 결단력을 가지고 굵직한 일들을 처리하고 부하 직원들을 잘 부릴 줄 아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창조적인 리더는 내일로 미룰 수 있는 결정은 내일로 미루고 회색적으로 사고하며 사소한 일부터 챙기라고 말한다. 이 책의 저자인 스티븐 샘플은 전기공학도이자 음악가이며, 교수이자 발명가이다. 또한 남가주 대학의 총장으로서 CEO역할까지 하고 있는 사람으로 독창적인 시각으로 리더와 리더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지은이는 이 책에서 괴짜 같은 독창적인 사고를 할 수 있어야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주장을 펴고 있다. 이는 이전에 읽었던 다른 책(생각이 부자를 만든다. 지은이 : 박종하 펴낸이 :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소수의 편에 포함되어라’ 하는 것이나, 80/20법칙 등과도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어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책은 크게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0개의 명제와 사례연구를 하나 실었다. 그 가운데에는 내가 가지고 있던 생각과 통하는 내용도 있었고 전혀 뜻밖의 내용에 감탄을 하게 한 내용도 있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자칫 딱딱하고 이론적인 내용만으로 흘러갈 수 있는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대학총장을 하면서 지켜본 사례들과 그가 만나본 사람들, 그리고 경험들이 책 구석구석에 녹아 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재미와 설득력을 얻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