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호신술 -송영-
- 최초 등록일
- 2006.07.25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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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물과 작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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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물 분석 - 김 상 룡
공장에 노동자 파업 발생, 이에 자신의 몸을 보호하려고 호신술을 배움.
- 상룡의 이러한 행위는 지식인으로서의 자질과 능력부족으로 다가온다. 사실상 자신의 공장에 파업이 일어났다면 우선은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논리적인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상룡은 맹목적인 비판으로 뜬금없이 호신술을 개입시켜 필자로 하여금 어이가 없고 우스꽝스럽게만 비춰질 뿐이었다.
132. 세상은 참 고약해. 없는 놈일수록 다수굿하고 잘 생각들은 못하고 그저 멀쩡하게 서로 똑같이 노나먹자는 수작만한담.
- 노동자들에 대한 편견적 사고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는 곧 노동자들의 불만을 초래한 상룡의 그릇된 사고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작품 분석
124. 셔츠바람으로 발을 벗고 뒷짐을 지고 몇 번 왔다갔다한다.
127. 춘보가 급히 들어오다가 이 광경을 보고 허리를 펴지 못한다.
129. 정수를 진찰한다. 다리도 만지고 가슴에 귀도 대고.
134-136. 호신술을 배우는 장면
-연극은 tv처럼 표정연기나 미세한 행동변화를 클로즈업으로 잡지 못하기 때문에 관객으로 하여금 잘 읽혀지지 않을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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