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교과 교육론]통합교과 교육론 페스탈로치의 교사상
- 최초 등록일
- 2006.07.22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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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통합교과 교육론에서 페스탈로치의 교사상에 대해 작성한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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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사상
Pestalozzi는 사회개혁 활동에서부터 출발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가 그렇게도 많이 기대했던 프랑스 혁명이 가져온 것은 인간성의 황폐였고, 인간을 내면으로부터 충족시켜 주는 것은 아니었다고 그는 실감하게 되었다. 이리하여 그는 초기 자신의 사회개혁 활동에 회의를 느끼고 인간교육에만 힘쓰게 되었다. Pestalozzi가 사회에 열린 눈을 가졌었다 함은, 사회개혁을 이루기 위해서는 인간형성을 통해서 실현한다는 좁은 뜻이 아니고, 교육의 성역이 외적 힘에 의하여 부당하게 유린당하거나 지배되어서는 안 되며, 따라서 교사는 이러한 바람직하지 못한 외적 간섭을 배제할 만한 힘을 갖도록 노력해야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교사는 또한 求道的 자세를 지녀야 한다. 교사는 자신의 전인격을 학생에게 보여줘야 한다. 따라서 교사는 자신의 진지한 모습으로 학생들의 삶의 스승이 되어야 한다. 교사는 자신의 마음 속 가장 깊은 곳을 항상 들여다보는 어떤 종교적 수준의 인성태도를 지녀야 한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교육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교사라고 한다. 교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역시 사랑일 것이다. 교육은 아직 녹지 않은 눈을 헤치며 묘목을 심는 행위이며, 정치는 나무를 베어다 집을 짓는 것으로 비유되기도 한다. 이렇게 교육과 정치는 차원을 달리하는 것이다. “학교옆의 시내의 다리가 끊어졌을 때 따스한 자기 등으로 아이를 업어서 건너 주는 것은 교육이고, 이것을 보다 못해 다리를 놓아 주는 것은 정치이다” Pestalozzi는 생전에 늘 어린이를 위한 교육에 힘쓰고, 어린이들이 놀고 있는 곳에 행여 유리조각이 없는지 살피고 그것을 주워 버리는 등 세심한 배려를 잊지 않았다. 또한 그가 슈탄츠 고아원에서 실천한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에 대한 일화들은 유명하다. 즉, 그는 종교와 신앙에 기초한 사랑으로 아이들을 대했으며, 그러한 점이 현대의 교사에게 주는 바람직한 모습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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