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공연산업-뮤지컬(오페라의 유령) 4P 분석

소개글

작년 오페라의 유령 직연이 있었을때 대학원에서 경영전략 과목을 수강하며 작성했던 레포트입니다.
수강과목 모두 A+ 이며 본 레포트의 과목 또한 A+ 입니다.
공연 산업에 있어서 뮤지컬과 다른 공연 형태( 연극, 오페라 등) 와의 특성 비교 및
뮤지컬 중 오페라의 유령 의 마케팅 4P 전략 분석 및 평가에 관한 내용입니다.

공연 산업의 마케팅 분석에 관한 아이디어가 필요하거나,
뮤지컬 장르의 마케팅 분석에 유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목차

1) 배경
● 뮤지컬이란
● 뮤지컬과 연극의 차이
● 뮤지컬과 오페라의 차이
● 뮤지컬의 특징

2) Procuct
● 뮤지컬과 다른 장르와의 비교
● 동일 장르 내에서의 비교
● 목표 고객
● Client
● 평가 및 제안

3) Price
● 수익구조의 평가
● 경쟁제품과의 비교
● 다양한 가격 정책
● 가격정책의 평가 및 제안

3) Place
● 전략의 평가
● 제안

4) Promotion
● 전략의 평가
● 제안

5) 정리

본문내용

● Client
본 작품의 주 Production 사는 RUG 이다. RUG는 1977년 앤드루 로이드 웨버에 의해 설립된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연극, 영화, 비디오 및 콘서트 제작, 음반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외에 국내 기획사로 CJ엔터테인먼트, 설 앤 컴퍼니가 있다.
이들이 오페라의 유령을 국내에 들여온 최대 목적은 수익창출일 것이다. 하지만 투어 공연의 한계와 오페라의 유령이라는 브랜드 인지도면에서, 무리한 현 시점의 수익창출보다는 전체 공연 시장의 파이를 키우는데 보다 중점을 두는 것이 기획사의 입장에서 보다 유리할 것이다.


● 평가 및 제안
오페라의 유령이 가진 제품적 특징에 대해 한가지 더 짚자면 좌석간의 차별성을 들 수 있다. 공연감상 후기을 살펴보면 VIP석과 S 석간의 차별성이 없음을 성토하는 글을 쉽게 찾을 수가 있다. 이는 구매자가 해당 상품의 구입시 단순히 시야가 좋은 좌석만을 구입하는 것이 아님을 공급자가 간과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각 티켓등급이 제품임을 인식하고,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오페라의 유령과 같은 뮤지컬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지난 프로젝트성 제품이다. “Profit Zone”의 22가지 이익 모형중 블록버스터와 이익 승수 모형에 해당한다. 블록버스터 모형의 특징은 프로젝트 유형별 비요은 5배 정도 변할 수 있지만 거기에서 산출되는 수익은 50배정도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익 승수 모형은 One Source Multi Use 로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이익을 낸다.
뮤지컬 공연이라는 측면에서 오페라의 유령의 직접적 수익원천은 티켓발행이 유일하다.
티켓(좌석)의 속성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 있다. 이 두 변수를 창의적으로 활용하여 가치혁신을 실현한 예가 국내 작품인 난타 이다. 난타의 사례는 Placing 파트에서 설명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