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인천지역 금융산업 현황
- 최초 등록일
- 2006.07.19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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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 산업구조와 가계 금융자산 결정요인 측면에서의 현상 분석 및 개선방안
목차
1. 머리말
2. 인천 금융산업 현황
3. 인천지역 산업구조를 통한 금융산업 분석
4. 가계금융자산 선택모델을 통한 금융산업 분석
5. 맺음말
본문내용
인천은 ’03년 기준 GDP는 약 35조원, 인구수 약 257만명으로 서울, 부산에 이은 국내 3대 도시이다. 그러나 최근 인천경제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91년 국내 GDP의 5.2%를 차지하던 인천의 지역내 총생산(GRDP) 지역내 총생산(GRDP) : 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의 약자로 국민소득에 대응되는 지역단위의 소득개념으로 경제구조별로 얼마만큼의 소득이 발생하였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는 ’00년 4.4%까지 떨어졌다. 특히, ’03년 전국평균 1인당 지역총생산은 15,290천원이었으나, 인천의 1인당 지역총생산은 13,409원으로 산술적으로 1인당 벌어들이는 금액이 전국평균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의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으나 IMF위기 이후 지속된 인천 금융산업의 붕괴가 비중있는 원인이 되지 않았나 싶다. ’98년 지역 자본으로 설립된 경기은행이 퇴출되었고, 종금사·투신사들의 잇따른 부도와 도산은 인천 금융산업의 붕괴를 초래했다. 이어서 진행된 5개의 상호신용금고의 퇴출은 지역 내 기업체들의 생산 및 운영 자금의 조달처가 사라지는 결과를 낳아 기업들의 자금 경색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
그렇다면 최근 지속적으로 진행된 인천 금융산업의 붕괴의 원인은 무엇인가? 이 보고서에서는 인천 금융산업의 문제점을 두가지 측면에서 분석하려 한다. 첫째는 인천 지역내의 산업구조상의 문제이다. 인천의 산업구조는 제조업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세업체가 많은 수를 차지함으로써 부가가치 창출측면에서는 상당히 불리한 구조이다. 두 번째는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의 ‘우리나라 가계의 금융자산선택 결정요인 분석’ 연구에 입각한 가계의 금융자산 측면에서의 분석이다. 위의 연구에 의하면 우리나라 가계가 금융자산을 선택하는 결정요인으로는 소득의 변동성, 주택소유여부, 연령 등 여러 가지 요소가 있다. 이러한 요인들을 인천의 인구통계학적인 측면에 대입하여 인천 금융산업의 상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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