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영화와 정치성
- 최초 등록일
- 2006.07.18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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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와 정치성이라는 제목으로 리포트쓴겁니다..
빽빽하게 2장 정도 양입니다.
리포트로 냈던건데.. 참고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가 정치와 맺는 관계에 대해 서술하시오’ 라는 과제를 받고 처음에는 듣기만 해도 어려운 정치와 관계를 맺으라고 하니,,, 너무 막막한 기분이 든 건 사실이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정치와의 관계라,,, 그러나 생각을 해보니 우리나라 정치가 영화에 반영된 것도 많았던 것 같다. 과거사든 현재사든 정치가 영화에 반영되어 재구성되고 만들어진 영화가 생각이 났던 것이다.
그렇게 생각 중에 70년대 북파공작원의 실체를 다룬 ‘실미도’가 먼저 떠올랐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이발사를 소재로 한 ‘효자동 이발사’도 생각이 났다.
그러나 꼭 정치가 영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영화도 정치에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피아노 치는 대통령’이라는 영화로 인해 대통령이라는 범접하기 힘든 이미지를 코믹적으로 연출하였기에 대통령에 대한 좀더 친숙하고 열린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생각이 된다. 그리하여 16대 대선에서는 권위적인 이회창 총재 보다는 친근함이 표출되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더 많은 이점으로 다가간 것이 아닐 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정치를 반영한 영화가 정치의 긍정적인 측면을 다룬다면 반발을 하지 않지만 정치의 부정적인 측면을 비판한 영화를 만든다면 여기저기서 반발이 터져 나와 법정소송까지 가는 실정이다. ‘그 때 그 사람들’이 그 예인데, 이 영화에서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친일적인 접근으로 인해 현 거대 야당의 대표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개봉당시 법정 논란까지 갔던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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