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기계]선반의 역사적 발전
- 최초 등록일
- 2006.07.16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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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선반의 기원(15세기~)부터 지금까지의 발전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텍스트 위주로 선반관련 레포트를 자세히 작성하실경우 앞부분에 인용하시거나
선반레포트 작성시 이 자료에 그래프나 사진 자료 첨부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목차
선반의 역사적 발전
• 15세기이전(작업 보조용도로서의 선반이 사용됨)
• 15세기 ~ 18세기 이전(선반의 개념이 처음 나타남)
• 18세기(선반과 비슷한 형태의 공작기계 출현)
• 18세기 말 ~ 19세기 초(공작기계의 근대화)
• 19세기 ~ 1980년대(산업 혁명과 기계의 1차 혁명)
• 1980년대 ~ 현제(컴퓨터의 발달과 공작기계의 2차 혁명)
■ 선반의 현황
• 기술개발 현황
• 국내 공작기계 공업 현황
• 통계에 의한 공작기계 생산액 현황(1999년)
■ 마치며.
본문내용
선반이라는 용어와 현대적인 의미로서 선반이라 볼 수 있지는 않지만 고대에도 수공업 제품은 생산되고 있었으며 보다 효율적으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방법으로 작업대를 많이 활용하였다.
첨부된 그림은 turn-bench 라 불리는 고대 선반에서 유래된 장치로 나무, 뼈등을 가동해 장식품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 15세기 ~ 18세기 이전(선반의 개념이 처음 나타남)
선반의 기원은 16세기 역사에 손꼽히는 천재인 다빈치로부터 시작된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 1492~1519)는 이탈리아 피렌체 근방에서 태어나 소년시절부터 음악, 미술, 수학 등에 비상한 재능을 보였으며, 청년 때에는 회화, 조각의 분야에도 두각을 나타내었다. 그가 일생에 남긴 5,300여매의 저술중에는 이미 잘 알려진 비행기, 양수 펌프 외에도 공작기계에도 많은 발명이 있었는데 선반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의 저술도 이에 포함되어 있다.
• 18세기(선반과 비슷한 형태의 공작기계 출현)
선반의 개발과정에 영향을 준 것은 다른 종류의 공작기계의 제작과 사용경험이었다. 이에 속하는 것에는 드릴링머신(drilling machine)과 보링머신(boring machine)
이었다. 당시의 보링기술은 불완전하여 와트가 자신의 최초의 증기기관에 사용하는 실린더를 제작할 때는 단조(鍛造)해야만 했다. 스미튼의 보링 머신(1769)을 거쳐 어떤 치수의 실린더라도 내측 가공할 수 있게 한 것은 영국의 기사 윌킨스였다(1775). 이 보링 머신은 직경 1m 이상의 부품을 보링할 수 있어 대형기관 제작이 가능했다.
1799년 전류의 지속적 발생에 성공하면서 인류의 전기사용의 길이 열리게 되었다. 이 시기의 기계는 증기기관을 넘어선 내연기관이 출현하고, 증기의 낭비를 줄이고 출력을 높일 수 있는 터빈(turbine)이 제작되었다. 공작기계에 있어서도 현대의 선반(lathe)에 가까운 정도의 근대적인 형태로까지의 발전이 있었으며, 근대적 의미의 기계공학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 18세기 말 ~ 19세기 초(공작기계의 근대화)
18세기말부터 19세기초는 다양한 금속가공기계의 개량이 이루어진 전환기였다. 금속이 기계의 기본적인 구조재료로서 보급되자, 금속가공을 위한 공작기계가 근본적으로 근대화되었다. 이에 수반된 공구이송대의 개발은 마르크스가 공구 이송대를 18세기말의 생산혁명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발명의 하나라고 간주할 정도였다. 금속을 절삭하는 공정을 기계화하는 문제는 18세기말에 이르러 해결되었다. 18세기 말 헨리 모즐리(Henry Maudslay)는 이전까지 선반을 개량해서 일반용 선반을 발명했다. 그는 기계제작의 아버지라고 불릴 만한 사람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