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드]심리학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06.07.13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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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전 19세기 이전에는 정신분석 방법이 하나의 분야로 자리매김 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정신분석의 연구 결과를 뒷받침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현상규명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19세기에 접어들면서 많은 과학적 사실과 이론들이 체계적으로 정립되기 시작했고, 그러한 증거들을 토대로 정신분석은 새로운 분야의 하나가 될 수 있었다. 정신분석 방법에서 가장 크게 대두대고 있는 것은 무의식에 관한 사실이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무의식을 바탕으로 인간을 이해하고자 한 것에 가장 큰 역점을 두고 있다. 어쩌면 프로이트가 ‘꿈의 해석’ 이라는 책을 초기에 집필하였던 것도 꿈이 무의식에 가장 일반적인 얘기였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초기의 정신분석은 치료행위의 경험을 통해서 전파되었는데, 이는 이론적 바탕을 통해서는 결코 입증될 수 없는 무의식의 존재가 다양한 행위를 통해서 비로소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정신분석이 결코 예전에는 없었던 것이 아니지만, 근대적 시작을 프로이트라 할 수 있다. 프로이트의 사상을 시작으로 하여 현대의 정신분석방법을 접근하는 방식이 옳다고 생각한다.
목차
1. 연구방법
① 프로이트의 연구방법
② 프로이트 이후의 연구방법 (프로이트 이후 많은 대립을 불러 일으킨 대표적 분야)
2.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연구
① 자아심리학
② 신생아-유아의 직접적 관찰
③ 대상관계이론
④ 자기 심리학
⑤ 구체적 치료대상과 치료방법
2) 집단치료 (대상 : 성인, 청소년과 아동)
3) 여러 가지 평가
3. 정신분석이 인간을 이해하는데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참 고 자 료
본문내용
초기 프로이트의 이론에서는 자기 본능적 자존심 위주의 방출과 만족을 중시하였는데, 이 이론에서 자아의 기능과 역할, 본능과 초자아의 관계를 더욱더 깊이 연구하는 것을 제기한다. 이러한 연구를 자아심리학이라 하는데 자아심리학은 프로이트가 현존하는 당시부터 점차적인 발전을 하면서, 1913년에 처음으로 최초의 자아심리학적인 글이 발표되었다. 프로이트 역시 환자의 저항을 의식보다는 무의식이라고 생각하고 1923년에 자아, 초자아, 원초아의 개념을 도입하여 원초아 뿐만 아니라 자아와 초자아도 많은 부분이 무의식적이라고 했다.
참고 자료
◦ 『정신분석의 기본원리』, 알랭 바니에, 솔출판사, 1999
◦ 『정신분석이라는 이름의 인간드라마』, 후쿠시마 아키라, 이손출판사, 2003
◦ 『정신분석입문』, Freud Sigmund, 그레이트북, 1994
◦ 『현대정신분석과 심리극』, Holmes Paul, 백의출판사, 1998
◦ www.psychoanalysis.co.kr
◦ www.freu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