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한국식문화의 역사적 배경
- 최초 등록일
- 2006.07.11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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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식문화의 역사적 배경, 변천, 한국절식문화, 식의와 질병치료 과정, 한방속 영양교육에 관한 것들
목차
1. 한국 식문화의 역사적 배경
2. 식문화의 변천
3. 한국의 절식문화
4. 식의와 질병치료의 과정
5. 한방 속의 영양교육
본문내용
2. 식문화의 변천
1. 식문화 형성기
우리나라는 신석기시대 후기, BC.7~8세기 경에 농경생산단계로 들어섰다.
2. 삼국 및 신라시대의 식생화
삼국시대 불교의 전래를 계기로 육식을 삼가고 채식을 선호하는 음식문화가 확고히 정착되었고, 신라 신문왕 때에 처음으로 발효식품을 저장해서 먹었다고 한다.
고구려는 한민족과 인접하여 한의학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백제는 전통적인 무술적 시험방법에 의존하였고, 중국남조 의학에 많은 의존을 하였다.
신라의학은 무술방법으로 성국공주의 무의를 활용한 바 있고, 한토의방을 토대로 독자적인 경험방법을 활용하였다.
우리나라는 삼국시대 후기부터 주식‧부식의 일상식 식단구조가 구별되어 곡물로 밥을 짓고 장‧젓‧포 등의 가공이 이루어지면서 밥을 주식으로, 기타 식품을 반찬거리로 하는 한국의 기본 식단구조가 형성되었다.
3. 식문화 확장기
고려전기에는 불교의 영향을 받아 생선과 고기를 삼가고 채식을 주로 하게 되었는데, 그 후 몽고의 침략을 받아 육식과 채식을 겸하는 식생활로 바뀌었다.
고려말기, 몽고의 공주를 왕비로 맞아 궁중의 식생활에도 몽고의 식문화가 도입되었다.
설렁탕은 몽고로부터, 소주, 상화, 포도주, 설탕, 후추는 원으로부터 들어온 것이라 할 수 있다.
고려시대 주식은 곡류가 주류를 이루어 상류층관리들은 주로 쌀, 보리, 조 등을, 일반 서민들은 잡곡을 주식으로 하였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식생활구조는 고려후기에 음식과 상차림 등의 기본틀이 새로이 완성되었다.
4. 식문화 완성기
유교를 숭상하고 불교를 배척하면서, 신분에 따른 식생활문화가 생기게 되었고, 점차 고배음식도 더욱 발전하게 되었다.
식품이 외국에서 수입되면서 고추, 호박, 감자, 고구마가 보급되어 새로운 음식이 개발, 조선시대 말기에는 서구음식으로 또 한번 음식문화가 바뀌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