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태아 성감별과 낙태
- 최초 등록일
- 2006.07.09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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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는 유교적 성향으로 인해 오래전부터 남아의 성호가 매우 뚜렷하게 나타났다. 또 현대 사회에 들어오면서 정부의 인구 억제 정책에 따라 무근별한 태아 성 감별과 이에 따른 낙태가 시행되어왔다. 최근은 사회적 인식의 변화와 여권의 신장으로 인하여 그 수가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아직도 일부에서는 남아 출산을 위하여 계속해서 출산을 하거나 성감별에 의하여 여아를 낙태하고는 한다.
태아 낙태의 경우 미혼인 경우에는 대부분이 원치 않는 임신이 대다수를 차지하나 기혼의 경우에는 성감별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성감별에 의한 낙태는 성비 불균형이라는 커다란 사회적 문제를 야기한다. 자료에 따르면 성비불균형의 가장 큰 문제는 가족의 성립과 존립에 관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태아 감별과 낙태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연한 병원의 불법 감별과 일부 산모들의 몰지각한 사상으로 인해 성감별 낙태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또한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증가로 인하여 성비의 불균형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 예상한다.
태아 감별에 의한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자기 자식을 낳는 것은 자유가 아니냐며 반박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태아를 사람이 아닌 객체로 보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낙태에 관련하여 사회적 도덕적 논란은 매우 오래전부터 끊임없이 논란이 되어 왔으며 이에 관한 수많은 논리들이 또한 지금까지 대립하고 있다.
낙태 찬반에 관하여 반대하는 부류들의 핵심적 주장은 태아는 이미 사람이므로 사람과 같은 존엄성과 권리를 갖고 있다 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태아의 낙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반하여 낙태를 인정하는 부류들의 주장은 좀 더 다양한 가치관에 의해서 펼쳐지고 있는데 주 내용은 독립적이지 못하며 사회적 유대가 없고 아직 실질적이지 않다. 는 것이다.
이들 주장 모두가 어느 것이 딱히 옳다 라고 말 할 수 없고 계속해서 논란이 된 이유는 사람들이 개인의 가치관에 좀 더 근접한 내용을 옹호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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