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실명제]인터넷 실명제를 도입하자
- 최초 등록일
- 2006.07.09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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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터넷 실명제를 도입하자는 주제로 간단히 써보았습니다
참고하시고 좋은 학점 받아가세요 ㅎ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개똥녀 事件(사건)’ 이 터졌을 때의 일이다. 인터넷을 하며 休息(휴식)을 취하고 있던 중 개똥녀에 대한 기사가 실린 글을 읽게 되었다. 글을 읽으며 개의 排泄物(배설물)을 치우기는 커녕 아주머니께 욕을 하는 한 女人(여인)의 모습을 보며 나 역시 무척이나 화가 났었다. 하지만 그녀에 대한 끊임없는 惡性(악성) 댓글을 보고 있자니 그 정도가 너무 심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개똥녀’는 社會(사회)에서 거의 埋葬(매장)당할 만큼의 社會的(사회적) 注目(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인터넷 匿名(익명)性(성)을 이용한 악성 댓글은 그녀의 人生(인생)을 破滅(파멸)로 몰고 갔다.
그녀의 行動(행동)를 辯護(변호)하고자 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다만 인터넷의 익명성을 惡用(악용)하는 일이 頻繁(빈번)해지고 있는 현실이 憂慮(우려)된다. 주요 인터넷 기사(한메일, 네이버)를 읽다보면 그 기사 아래에 있는 악성 댓글들에 절로 눈살이 찌푸려진다. 특히 警察(경찰)에 관련된 글을 관심있게 읽는 나로서는 그 악성 댓글 하나하나가 가슴속에 파고 들어 傷處(상처)를 남긴다. 기사에 이름이 올려진 모든 사람들 또한 假面(가면) 속에 숨은 사람들의 악의적인 한마디에 평생 상처를 안고 살아갈지도 모를 일이다.
이러한 인터넷 익명성의 弊害(폐해)를 防止(방지)하기위해 인터넷 실명제를 導入(도입)하자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자신의 얼굴을 인터넷이라는 가면 뒤에 숨기고 無責任(무책임)한 發言(발언), 他人(타인)에 대한 侮辱(모욕), 誹謗(비방), 辱說(욕설) 등을 亂舞(난무)하는 자들을 인터넷에서 쫓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실명제를 導入(도입)한다면 올바른 인터넷 文化(문화)를 定着(정착)시킬 수 있고, 아이디 盜用(도용) 혹은 주민번호 도용이라는 사회적 문제점도 바로 잡을 수 있다는 一石二鳥(일석이조)의 效果(효과)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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