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나에게 교육적 감동을 준 노래하는 나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7.07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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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사가 되시려는분들이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저에게 어떤 교사가 될지에 관한 고민을 하게해준 책을
읽고 나름대로 정리해 보앗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런던 에머슨 대학에서 교사양성 과정을 수료하고 온 한 선생님의 발도로프식 교육을 소개하는 책이다. 지난학기 교육과정 수업을 들을 때 발표 자료를 준비하면서 이 책을 참고했는데 이번 과제를 받고 나서 다시 이 책을 읽어보았다. 우선 맨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발도로프식 교육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상태였지만 나는 책에대한 선입견을 먼저 갖고 있었다. 이전에 프뢰벨식 교육, 몬테소리식 교육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자신에게는 무엇이든지 다 해주려는 부모들에게 교재교구를 팔아 이득을 챙기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때문에 발도로프식 교육도 그런 종류중의 하나이고 또 그런 교육내용의 장점을 자랑하는 책이겠구나 하는 선입견을 갖고 책을 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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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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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서두에서 밝혔듯이 이 책을 처음 접할 때에는 발도로프식 교육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정말 아이들을 위한 교육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또 어떤 교육이 아이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참 교육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소중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부터라도 학교와 교사와 학생들과 부모의 인식을 바꿀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진 교사가 많이 생겨나고 스스로 배울 수 있는 길을 많이 마련두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노력이 쌓이고 쌓여서 나중에 우리들의 자식들은 꼭 발도로프식 교육이 아니더라도 지금의 입시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서 적어도 자신들이 무엇을 왜 배우고 있는지에 대한 정확한 대답을 갖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평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상상을 마음껏 할 수있는 그런 학교가 미래에는 많이 만들어 지기를 바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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