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재활방법론]아이엠셈(I am Sam)을 보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6.07.07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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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아이엠셈을 보고 나서
주인공에 대한 직업재활 방법론 상의 함의를
나름대로 논해보았습니다.
재활과학대학 학생들이나 특수교육과 관련 학생들이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목차
1. 들어가는말
2. 직업적 역할 수행 시 촉진/저해 요소
3. 결론 및 정리
본문내용
1.들어가는 말
장애인을 소재로 개봉된 영화들이 많겠지만 그중에서 내가 본 영화는 I Am Sam, 말아톤, 맨발의 기봉이, 포레스트 검프 등이 있다. 그중에서 얼마 전에 TV에서 다시 재방송을 해서 다시 보게된 영화인 I Am Sam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정신지체로 7살의 지능밖에 되지 않는 아버지(샘)가 자신의 딸(루시)을 온 정성을 다해서 키우게 된다. 비록 장애인이지만 그의 자식사랑은 비장애인 보다 더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랑으로 키운다. 그러나 아이가 7살이 되자 딸 루시는 자신의 아버지가 다른 친구들의 아버지와 무엇인가 다르다는 것을 점차 느끼게 되고 친구들에게 아버지를 소개 하는 것을 부끄러워 한다.
마침 정부에서도 사회복지사의 건의에 의해서 샘이 딸을 양육할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재판을 통해 딸을 복지시설로 보낸다. 누구보다 딸을 사랑했던 샘은 자신의 딸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자신이 장애를 갖고 있고 딸을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키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주변사람들의 도움을 얻어 커피전문점에서 커피 만드는 일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커피를 만드는 방법을 모두 외워서 시간 안에 만들어 내야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지적 능력이 부족하여 일을 배우는 시간이 다른 사람들 보다 몇 배는 더 걸린다. 각고의 노력 끝에 아르바이트에서 정식 일자리로 승진을 하게 되고, 우연한 기회로 실력 좋기로 소문난 변호사(애니)를 만나게 된다. 이들의 도움으로 딸을 키울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 각고의 노력을 다한다. 그리고 루시는 아버지를 사랑하기 때문에 틈만 나면 양부모에게서 도망쳐 나와서 아버지에게로 간다. 양부모가 살고 있는 집의 동네로 이사 오게 된 샘은 매일저녁 양부모의 집에서 도망 나와서 잠을 재워달라고 보채는 딸을 재워 다시 양부모의 집으로 보낸다. 이들 둘의 진정한 사랑을 느낀 양부모는 재판 때 이들에게 유리한 증언을 해 주겠다고 한다. 이에 샘은 미소를 띈 얼굴로 딸을 안고 나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