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문학]검은 피부의 성배
- 최초 등록일
- 2006.07.04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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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흑인문학원서를 분석해서 성배와 관련지은 리포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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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謝禮)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言約)의 피니라. “ (마태 복음 26장 26절∼28절)
(기존의 백인 예수) (흑인 예수)
성배는 지금껏 수세기 동안 인간에게 신성하며 쉽게 발견할 수 없는 신비의 원천으로 작용, 인식 되어져 왔다. 그래서 성배와 관련한 풀리지 않은 수많은 이야기들은 전설을 통해 대중에게 종교적 신성함과 동시에 친숙함을 부여해 준 것 또한 사실이다. 특히, 기독교에서 가장 소중하게 다루는 성배에 관한 일반적인 이야기에 따르면 인간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예수가 최후의 만찬에 사용했던 잔이라고 말한다. 이것(성배)으로 아리마데 요셉은 예수가 흘리는 피를 모았고, 영국으로 가서 그의 후손에게 물려주었으나 언젠인가부터 자취를 감추었다는 것이 대략적인 내용이다. 성배에 관한 미스터리는 훗날 기사단이 성배가 있는 장소를 알아내어 획득했다는 전설도 있고, 1398년에 스코틀랜드에서 발견되었다는 소리도 있다. 이렇게 많은 전설과 더불어 수많은 사람들이 성배를 찾아 나섰는데 중세 문학의 주를 이루는 아서왕의 기사들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마음이 순수하고 깨끗한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성배의 탐구는 고귀한 기사도 정신을 소유한 중세의 기사들에게 적격이었으며,따라서 중세 문학의 주를 이루게 된다. 성배에 관해 그것의 위치나 존재를 탐구하는데 있어 어느 누구도 성배를 본 사람은 없다. 더구나 성배의 실재성을 위해 뒷받침할 만한 역사적인 자료 및 증거가 있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성배는 전설, 신화 속에서 남아 있는 것이며 결코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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