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문학]셰익스피어 4대비극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07.03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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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접읽고 작성한 레폿입니다 도움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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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게 밑바닥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동안은 결코 밑바닥이 아닌 것이다.” 이 말은 내가 중학교시절 셰익스피어의 4대悲劇(비극)중 리어왕을 보면서 가슴에 남았던 대사중 하나이다. 危機(위기)에 몰렸던 에드가의 처절함이 베어나는 느낌 이라고 할까? 셰익스피어 4대비극 각 작품의 주인공들은 각자 인격적인 缺陷(결함)을 가지고 있다. 아마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비극을 자아내기에 적합한 인물이 될 것이다. 셰익스 피어의 작품은 읽고 곱씹을 때마다 각각의 비극이 주는 교훈과 인물에 대한 느낌이 달라지는 것 같다. 23살이 된 지금 다시 4대 비극을 읽으면서 나는 각 이야기에서 작가가 던져준 운명과 상황 속에서 나약해 지는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그들과 같은 인간인 나의 모습을 보면서 고민하고 공감할수 있었다.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라는 대사로 유명한 작품 ‘햄릿’은 인간 이 知性(지성)을 가졌음으로 해서 일어나는 비극에 관하여 이야기한다.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때문에 유학을 포기하고 돌아온 왕자 햄릿은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삼촌이 아직 슬픔에 힘들어하는 자신의 어머니를 왕비로 삼자 비통함과 의심 속에 힘들어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꿈속에서 죽은 아버지에게 삼촌이 자기를 죽이고 왕위를 찬탈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復讎(복수)를 꿈꾸게 된다. 드디어 그는 왕이 동생에 의해 살해되는 연극을 왕이 참석한 자리에서 상연하여 필요한 증거를 포착하게 된다. 그는 여전히 복수를 마음에 품고 광기를 위장하게 된다. 어느 날 성가신 늙은 고문관을 우연한 실수로 살해한 그는 추방되고, 자신을 살해하도록 왕이 매수해 놓은 일당을 죽일 것을 계획한다. 햄릿이 덴마크로 돌아오자 고문관의 아들은 햄릿에게 약을 먹이고 독을 바른 칼로 결투하여 그를 죽이려고 계획한다. 그리고 결투 끝에 햄릿은 8명의 주요 인물들이 모두 죽게 되는 비극으로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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