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노인과운동
- 최초 등록일
- 2006.07.03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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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인과 운동에관한글입니다 도움되시길
목차
▶노인의 의식◀
▶신체 노화의 과정 ◀
▶노인의 신체적 특징◀
▶보다 젊게 살기 위해서는?◀
본문내용
▶노인의 의식◀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적으로 몸의 기능, 즉 심장, 허파(폐) 및 소화기관(위장이나 소장 대장등)의 노화가 진행되게 마련이고 근육이 위축(약해지고 얇아지는 현상)이 오기 마련이지만, 적절한 운동을 통해 신체의 회복과 유지가 가능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노인분들이 가지고 계시는 완고한 생각이다. 운동을 한다고 해서 좋아지겠느냐? 얼마나 더 살거라고 유난을 떠느냐던지, 어디에 가서 운동을 할련지, 그렇지않아도 돈이 궁한데 운동한다고 돈을 쓰기 아깝고, 차라리 그런 시간과 비용을 내 자식들이나, 손주들에게 들이고 말지 하는 부정적인 생각이 더 문제가 된다고 보면 될것이다. 연세가 아무리 많이 드셨다 하더라도 운동이 도움이 될수 있고, 적절한 운동을 자신의 몸에 맞게 처방 받아 열심히 하신다면 몸과 기분도 훨씬 젊어질것이며, 건강 또한 지킬수 있어 一石二鳥(일석이조)의 혜택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신체 노화의 과정 ◀
나이가 들면서 몸에 있는 모든 세포들도 같이 늙게 되어 모양도 바뀌고 그 능력도 같이 떨어지게 된다. 운동을 통해 이런 현상을 막아 보기에 앞서 우선 노화 현상의 특징들을 알아 보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이가 들어도 심장의 크기는 변하지 않으며 지방조직과 지방갈색소가 증가하며 심장판막은 두꺼워지고 또한 혈관벽도 두꺼워지며 탄력성을 잃게 되는데 이 때문에 심장의 능력이 저하되는 것이다.
또한 가슴 부위의 척추뼈가 휘어짐에 따라 흉곽(가슴안의 심장과 폐를 싸고 있는 부분)의 팽창이 방해를 받아 숨쉬기에도 불편함을 느끼게 되며 그로 인해 약간의 육체적 활동만으로도 호흡곤란을 느낄 수 있다. 그러므로 인해 몸이 공기중의 산소를 받아들여 사용할수 있는 여유가 점점 줄어 70세에 이르게 되면 산소 섭취능력이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산소 섭취량밖에 남지 않게 되는 것이다.
몸 근육의 힘은 25-30세정도에 최고가 되고 그 이후로 점점 줄어들지만 그래도 60-70세까지는 근육의 강도가 그다지 감소하지 않는다. 하지만 근육의 탄력성 이 줄고, 골다공증(뼈의 조직이 엉성해져서 파손되기 쉽다)의 위험이 증가하고 운동 신경과 균형감각이 떨어지게 되어 신체의 동요가 심하고, 신체를 급격히 움직일때 균형 잡기가 힘들어 진다. 그래서 자세가 불안정해지고 넘어져 다칠 염려가 많은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