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죽은시인의 사회
- 최초 등록일
- 2006.07.02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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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은 시인의 사회 (영화감상문) - 교육 시사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고 어떻게 내가 교사로 서야 되는가? 교육의 목적을 무엇으로 삶아야 하는가? 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이 영화를 다 보고 난 뒤 들었던 생각은 우리나라와 너무 비슷하다는 생각이었다. 지금 우리 고등학생들도 이들처럼 명문 대학에 진학을 목표로 두고 스터디 그룹을 만들거나 과외를 받거나 하면서 열심히 공부를 한다. 그리고 이들과 마찬가지고 우리가 되려고 하는 것은 남들에게 인정받는 은행장, 의사, 등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웰튼 고등학교 교장이 70% 아이리비그 대학 진학이라고 자랑스럽게 애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고등학교들은 명문대학에 얼마만큼 보냈는가? 가 주요 관권이고 그리고 수능 마치고 우리는 교문에 붙어있는 서울대 xxx라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좋은 대학에 많이 진학시킬수록 그 학교는 명문 고등학교라고 불린다. 그러나 여기 영화에선 키팅 선생님이 이 웰튼 고등학교의 부임하면서 아이들의 상황은 바뀐다.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키팅 선생님의 수업과 그는 어떤 교육관을 가지고 있는가? 유심히 살펴보았다. 키팅 선생님은 처음 수업에 그는 교실로 들어가지 않는다. 그리고 학생들을 복도에 세우고 그는 이런 말을 한다. "카르페 디엠" 그 말은 라틴어로 "현재를 즐겨라"라는 말이다. 후에 아이들은 이 말을 기억하면서 그들의 행동을 변화시킨다. 즉 현재를 즐기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지내게 되는 것이다. 닐의 경우가 그렇다. 닐은 아버지의 뜻대로 의사가 되기 위해 공부한다. 그러나 실제로 닐이 하고 싶었던 것은 연극이었다. 닐은 키팅 선생님의 “카르페 디엠”이라는 말을 기억하며 연극을 하면서 진정한 자기 삶을 즐기면서 살아간다. 나는 우리나라 교육이 지식을 가르치기 이전에 아이들이 진정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것 즉 꿈을 찾아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진정으로 자기 삶을 즐길 수 있게 해주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 시간 키팅 선생님은 교실에 들어가서 이들에게 시를 가르쳐 준다.
참고 자료
죽은시인의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