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인덕경영
- 최초 등록일
- 2006.06.30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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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덕경영" 을 읽고 쓴 독후감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람이 만약 혼자 산다면 경영이란 것이 의미가 있을까? 사람이 혼자 산다면 과연 행복이란 것 풍요라는 것의 기준은 무엇이겠는가? 그건 아마도 개인의 마음에 달려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논의의 대상이 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사회를 구성하고 그 속에서 살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상호간에 지켜야 할 것이 존재한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근본을 말하고 있는 것 같다. 현대 사회는 풍요의 사회이다. 이러한 풍요는 보다 많은 사람이 교류하고 나눈 데에서 기인한다. 사업을 한다는 것은 이젠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것을 제공하는 차원을 벗어났다. 당장 없다고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보다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보람있게 만드는 일을 하는 무엇인가를 만들어 제공하는 것이 되었다. 이젠 물건을 제공하는 사람이 우위에 서는 것이 아닌 제공 받는 사람이 우위에 서게 된 것이다.
마쓰시타 고노스케란 사람은 이러한 근본을 잘 이해한 사람인 것 같다. 앞에서 읽었던 카네기 인간관계론, 최고경영자 예수의 기본 내용을 실천으로 옮긴 사람이 아닌가 한다. 항상 사원들과 고객을 생각하고 그들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일을 추진해 나갔기에 성공이 있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인덕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