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화]브라질의 기업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6.06.30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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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브라질 기업과의 거래에 필요한 정보를 모았습니다..
목차
Ⅰ.국제상거래에서 문화이해의 중요성
Ⅱ. 브라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Ⅲ. 브라질과 비즈니스 하기
1. 미팅전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2. 첫만남, 상담하기
3. 관계형성
4. 협상하기
Ⅳ. 최근소식
본문내용
Ⅰ. 국제상거래에서 문화이해의 중요성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몰골을 ‘몽고’라고 부르고 중국을 ‘중공’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Brazil이라고 표기 하는 브라질 또한 사실은 Brasil로 표기해야 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브라질인들은 Brazil은 미국인들이 자기네 멋대로 사용해온 스펠링이 국제관계로 굳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에게는 사소한 문제일지도 모르나, 브라질인들 에게는 자존심이 걸린 문제로 작용한다. 특히 애국심이 투철하거나 매사에 까다로운 브라질인과 조우했을 때는 브라질 국명의 표기에 따라 상당한 이해관계로 갈라지기도 한다. 왜냐하면 브라질을 Brazil로 기록하는 것은 브라질인 에게는 자기네 나라 이름을 잘못 쓰는 무식과 실례를 범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브라질 사람들과 상담을 한 뒤 브라질이란 국가 이름을 쓸 일이 있을 때는 가급적 Brazil 대신 Brasil로 표기해야 한다. 특히 상거래와 관련한 영문서류를 만들 때 국명을 Brasil로 기입하고 발음까지 ‘브라지~우’라고 한다면 거래 당사자들에게 그들의 나라를 이해하고 존중한다는 느낌을 줌으로 해서 더 좋은 거래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서로 다른 나라와 비즈니스를 잘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그 나라 고유의 문화와 정서,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적절히 활용할 줄 알아야 하겠다. 우리 팀은 앞서 언급한 브라질의 문화적 특성을 이해하고 어떻게 하면 그 문화의 사람들과 더 효율적인 상거래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Ⅱ. 브라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남아메리카에 위치해 있는 브라질은 세계 5위의 넓은 땅덩이(8,511,965km2, 남미대륙의 47.7%)를 자랑하고 있으며, 인구는 약 1억 8,536만 명(2006년, 1월 기준) 이다. 브라질은 넓은 국토, 그로 인한 풍부한 천연자원, 큰 시장으로 인하여 Brics의 한 국가로서 발전의 잠재 가능성이 매우 크다. 2006년 3월 IMF의 발표에 따르면, 세계 11위(GDP 7,947달러)의 경제국이다. 하지만 96년 UN 보고에 따르면 브라질은 세계에서 가장 부의 분배가 불평등한 나라라고 한다. 브라질의 연평균 기온은 23~24℃로 4계절 구분이 뚜렷하지 않으며 북부-열대, 중부-아열대, 남부-온대로 나타난다. 또한 한국보다 12시간 늦은 시각을 사용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