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화]중국의 차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6.06.30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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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차의 대한 문화입니다..
목차
1. 차(茶)의 정의
2. 차의 효능
3. 중국차의 기원
4. 중국의 차 문화
5. 중국차의 분류
6. 맺음말
본문내용
1. 차의 정의
가. 차란 일반적으로 동백나무과의 차나무에서 어린잎을 따 가공하여 만든 차잎이나 차잎 가루 혹은 차 덩어리를 말한다. 우리가 옛날부터 나뭇잎이나 열매, 껍질, 뿌리로 끓여 만든 인삼차,. 두충차, 모과차, 솔잎차, 생강차, 유자차, 감잎차 등은 진정한 의미에서 자가 아니라 탕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차잎을 쓰지 않고 다른 재료를 써서 만든 음료를 대용차라고 하였다.
나. 광의적인 의미에서 화차가 가의 범주에 속하듯이 연잎이나 버섯, 약용식물 등도 차잎과 똑같이 가공하여 우려서 마신다면 이 모든 것도 차라고 할 수 있다.
2. 차의 효능
차는 살균,해독,병치료의 기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주는 역할도 한다. 무더운 여름날에 차를 계속 마셔 갈증을 풀기도 한다. 여름에 더운 차로 갈증을 가실 수 있다는 것은 현대의 과학 실험에 의해서도 증명되었다. 소화와 배뇨기능을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중국의 물(석회질이 많음)이 좋지 않은 관계로 물속의 불순물이나 독성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기름기 많은 중국음식을 먹고난 후 차를 마시면 기름기 제거에 도움을 준다
3. 중국차의 기원
중국인들은 2천년 전부터 차를 마셨다. 처음에는 약용으로 이용했다. 야생관목으로 방치되었던 차나무는 한나라때에 이르러 비로소 사람들에게 인식되어 당나라때에 이르면 집안에 옮겨 심기게 되었다. 개원연간(개원(開元)년간(年間)713년-741년에 북방의 선종이 성행하면서 선조의 스님들이 정신을 맑게 하기 위하여 차를 마시던 풍속이 남방에서 북방으로 유행하게 되었다. 송나라 때에 중국인들이 마셨던 차는 단다(團茶)로 덩어리를 갈아서 그릇에 넣고 물을 부은 뒤 솔로 저어서 거품을 내는 지금의 말차와 같은 것이었다. 그러다 명나라 때가 되어 새로이 다호를 이용한 행다법이 등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