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플라톤의 국가론(6,7권) 내용정리 및 교육적 의미
- 최초 등록일
- 2006.06.30
- 최종 저작일
- 2004.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교육철학및 교육사` 강의 시간에 내주신 레포트입니다. 플라톤의 국가론 중 6권과 7권의 내용요약과 그 교육적 의미에 관한 내용입니다. 소개된 본문내용은 내용요약중 일부분을 붙인 것입니다.
목차
1. 플라톤의 국가론(6,7권) 내용정리
2. 교육적 의미
본문내용
6권에서 소크라테스는 나라의 지도자의 자격을 논한다. 소크라테스가 말하는 이들은 철학자로써 나라의 법률과 관례를 수호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고 ‘각각의 실재’를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누구 못지 않게 경험이 풍부하며 또한 다른 어떤 부분의 훌륭함에 있어서도 뒤지지 않는 사람이어야 한다. 하지만 아데이만토스는 철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세월만 허비하면 정상적인 인간과 거리가 먼 국가와 사회에 쓸모가 없는 인간이 되어 버린다고 통념에 비춰 반박한다. 이에 대해 소크라테스는 많은 사람이 타락하고 마는 것은 철학의 탓이 아니라 그를 시기하는 주변사람들 때문이라는 점을 길게 설명한다. 철학할 능력을 갖춘 자가 이렇게 타락하게 된다는 것을 밝히면서 화제는 자연스레 ‘나라가 철학을 어떤 식으로 대하면 파멸하는 일이 없을까’라는 문제로 옮겨간다. 그리고 참된 철학자를 만들어야만 훌륭하게 나라를 다스려나갈 지도자를 양성할 수 있다는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또 그러한 참된 철학자를 만들어내는 방법에 대해서 언급하는데, 예비 철학자들은 성장기에 연령별로 시험을 거치고 각종 교과교육을 받으면서 철학적 심성을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교과교육을 통해 ‘가장 중요한 배움’의 목표에 이르게 해야한다고 한다. 여기서 이 가장 중요한 배움은 좋음의 이데아에 대한 배움으로써, 태양과 선분의 비유되고 학생들의 앎의 단계를 보여주고 있다.
7권에서는 동굴의 비유를 통해 좋음의 이데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소크라테스는 아무 것도 모른 채 동굴에 비친 그림자를 진실로 알고 있는 사람들을 설정하고 그들 중 한 사람이 동굴 밖으로 나와 참된 사물들을 보고 와서 동굴에 있는 사람들에게 참된 사물에 관해 이야기해준다는 내용이다. 여기서 동굴 안은 가시적인 현상의 세계를, 동굴 밖은 지성에 의해서 알 수 있는 실재의 세계를 각기 비유한 것이다. 그리고 철학을 한다는 것은 이러한 실재들을 인식하는 것인데, 이 인식에 이르는 길은 쉽지 않기 때문에 충분한 철학적 자질을 지닌 지도자를 만들기 위한 교육의 단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