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학]몰질량의 측정
- 최초 등록일
- 2006.06.29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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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는 레포트를 손으로 써서 냈기 때문에 자료를 미처 워드 작업하지 못 했습니다. 이론이나 결과값도 없습니다. `토의`부분에 도움을 받고 싶으시다면 선택하세요~
몰질량의 측정에 있어서 오차요인을 비교적 정확하게 분석하였습니다.
목차
1. Title
2. Date
3. Object
4. Apparatus & Reagent
5. Theory
6. Procedure
7. Data
8. Discussion
9. Reference
본문내용
8. Discussion
원자나 분자는 매우 작아 그 질량을 직접적으로 측정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이번 실험에서는
이미 학습했던 이상기체 상태 방정식을 이용해 에탄올의 몰질량을 측정해 보는 것이었다.
쉽게 기화되는 비교적 간단한 물질은 에탄올을 시료로 사용해 둥근 플라스크를 채운 에탄올 기체의 질량과 부피 값을 측정해 그 몰질량을 구해봤다. 뚜껑을 포함시키지 않고 값을 측정한 경우 17.4%의 비교적 큰 오차를 보였다. 실험 과정에서 에탄올이 모두 완전히 기화되었다고 판단되었을 때 이를 즉시 냉각시켰다. 그런데 이때의 온도는 78.5℃를 유지하던 상태로 기체의 압력이 대기압보다 높은 상태였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를 일정시간 동안 방치하여 대기압과 같은 압력 상태를 만들어줘야 이상기체 상태 방정식에 이용할 압력값을 대기압인 1atm으로 넣어줄 수 있다. 그런데 둥근 플라스크 안에는 언급한 이유로 인해 대기압 상태에서 들어있어야 하는 기체 분자보다 많은 기체 분자가 들어있었을 것이다. 그 결과 액화된 기체의 무게가 크게 측정된 것 같다. 또한 액체가 모두 기화되었다고 판단했을 때 실제로는 플라스크 바닥에 소량의 기화되지 않은 에탄올이 있었을 것으로 의심된다. 이 때, 기체보다 밀도가 훨씬 높은 액체의 질량값이 포함되어서 몰질량의 실험값이 측정되지 않았나 싶다. 부수적으로, 기본적으로 플라스크의 부피를 측정할 때 채워진 물을 눈금실린더로 옮겨서 그 값을 측정했으므로 기구에 묻어 다 빠져나오지 않은 물의 영향으로 플라스크의 부피가 작게 측정되어 결과적으로 몰질량이 크게 측정된 것 같다. 그런데 알루미늄 호일 뚜껑을 포함해서 결과를 얻은 경우 그 오차가 187%로 매우 크게 났다. 실험 초기에 알루미늄 호일을 되도록 편평하게 하려고 노력했지만 워낙 구김이 잘 가므로 기화된 시료를 다시 액화시킬 때 구김사이의 빠져 나오지 못한 기체가 액화되어 질량이 크게 측정됨으로써 큰 오차의 요인이 되지 않았나 싶다.
참고 자료
대학기초화학 / 김노수, 한정태 / 진영사 / 1999 / p72~78
대학화학 / 김연두 외 15인 / 자유아카데미 / 2000 / p68~77, 88
이화학대사전 / 이화학대사전 편찬 위원회 / 집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