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케이션]틈새라면 마케팅
- 최초 등록일
- 2006.06.29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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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명동 빨개면으로 시작한 틈새라면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적인 요소는 무엇이 있을까?
제가 직접 방문하여 사진찍어가며 관찰한 자료 입니다.
소형점포 및 프랜차이즈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대기업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과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알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당한 자료라 생각됩니다.
목차
1. 관찰대상을 틈새로 삼은 이유
2. 틈새라면은?
3. 틈새의 커뮤니케이션의 걸림돌들..
4. 틈새의 커뮤니케이션 도구들..
5. 맺음말
본문내용
1. 관찰대상을 틈새로 삼은 이유
관찰대상으로 삼은 명동 틈새라면은 평소에 자주 다니던 점포이다. 이 곳을 관찰대상으로 삼은 이유는 내가 자주 가는 점포라 그런 것이 아니라, 약도를 보고 찾아도 제대로 못 찾을 만큼 명동의 구석에 있고, 점포도 반 지하 건물에 입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손님이 24년 동안 끊임없이 찾아 오고, 지금에 와서는 전국 110개의 점포를 가지고 있는 대형 프렌차이즈 본점으로 거듭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형점포가 잘되기 위해서는 ‘목’이라 불리는 입지가 좌지우지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틈새라면은 입지가 매우 좋지 못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위치까지 오를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요소가 무엇인지, 이번 과제의 목적을 삼아 관찰해보도록 하겠다.
2. 틈새라면은?
명동 틈새라면의 사장인, 김복현씨는 1981년 25살 때 창업을 하여 2005년 현재까지 오직 라면인생을 살아온 사람이다. 김복현씨가 만든 틈새라면의 이름은, 개업초기 이름이 없던 가게에 단골손님들이 머리를 맞대어 만든 이름이라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틈새라면은 라면 전문점이니 만큼 라면을 위한 메뉴밖에 없다. 빨계떡이란 이름이 붙은 주 메뉴는 빨갛고 계란과 떡이 들어 갔다하여 이름이 붙여 졌고, 이 밖에 빨부대 라면, 매운맛을 달래주는 꼬마 김밥, 또한 라면에 어울리는 찬밥. 4가지 메뉴를 가지고 있다.
3. 틈새의 커뮤니케이션의 걸림돌들..
(1) 점포 입지
틈새라면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하지
않는다. 골목 골목을 찾아 들어 가야하는 곳으로
유동인구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30분 관찰 결과 이 곳을 지나다니는 사람은 틈새라면 손님인 25명이 전부였다. 입지가 좋아 사람들이 오가며 커뮤니케이션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입지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