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미디어 시사 방송문 뉴스글 쓰기
- 최초 등록일
- 2006.06.29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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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9시 뉴스 방송 글쓰기한 ppt입니다.
WHO 이종욱 사무총장 타계에 대해 쓴 방송글입니다.
에이쁠 받았습니다.^___^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삶과 죽음
‘21세기 슈바이처’의 삶과 죽음
인용형 리드를 선택한 이유?
이총장 타계소식이 이미 많이 알려진 후, 그의 삶에 대해 조명하는 기사이므로 사건 개요에 대한 설명없이‘큰 별이 떨어졌다’는 인용형 리드로 관심을 유도.
‘21세기 슈바이처’의 삶과 죽음
[인용형 리드]
“국내 의료계의 큰 별이 떨어졌다.” WHO 이종욱 사무총장의 타계 소식에 국내외 보건 의료계가 보인 반응은 충격과 안타까움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적인 지도자 이총장의 숭고한 인생을 돌아봤습니다.
‘21세기 슈바이처’의 삶과 죽음
피처기사를 선택한 이유?
핵심인물 스토리가 포함된 인물기사는 피처기사가 적합하다고 생각.
타계 배경과 장례식 진행보다 이총장의 삶을 조명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배경과 진행과정에 대해 간단하게 다뤄주고 시간순으로 삶을 돌아보는 방식의 피처기사를 선택.
WHO 연례총회 이틀 전인 지난 20일. 갑자기 쓰러진 이종욱 사무총장은 제네바 칸톤 병원으로 옮겨져 뇌막하혈종 제거 수술을 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22일 숨졌습니다.
같은 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작된 제59차 세계보건기구 연례총회는 갑작스레 타계한 故 이종욱 사무총장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됐습니다.
>엘레나 살가도/WHO 연례총회 의장: “이 총장의 사망 소식을 알려야 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었다. 이는 우리 모두에게 매우 슬픈 소식이다.”
이 총장은 보건 의료의 최일선에서 활약하면서 세계인의 건강과 복지관련 일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는 서울대 재학시절, 경기도 안양 나자로 마을에서 나병 환자들을 위해 봉사진료를 했습니다. 빈곤 환자에대한 그의 봉사활동은 태평양 피지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이 총장이 WHO에 발을 들여 놓게 된 것도 피지의 나병 관리 책임자로 근무하면서부터입니다. 그는 1995년 WHO 백신국장으로 일하면서 소아마비 유병율을 극적으로 떨어뜨려 `백신의 황제`라는 별호를 얻기도 했습니다.
사건의 내막/배경
인물의스토리
이종욱 박사는 지난 2003년 WHO 제6대 사무총장으로 당선돼 한국인 최초로 국제기구 수장자리에 올랐습니다. 이총장은 취임 후 조류 인플루엔자 차단과 에이즈 예방을 비롯한 전세계적인 보건 문제에 전력을 기울였습니다.
>니콜라스 손/ 유엔 주재 영국 대사: “아주 효율적으로 WHO를 이끌어온 무척 중요한 인물이었기 때문에 후임자를 찾기 어려울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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