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세라믹스
- 최초 등록일
- 2006.06.28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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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깔끔하고 세심하게 잘 정리되어 있는 자료입니다. A+을 받은 감상문이니 여기에 여러분의 의견과 자료를 조금씩만 더한다면 원하시는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목차
- 전통 세라믹
- 최신 세라믹
1) 알루미나(aluminum oxide) 분말
(1) 베이어(Bayer)법
(2) 암모늄 명반의 열분해법
(3) 알루미늄 알콕사이드(aluminum alcoxide)의 가수 분해법
2)마그네시아(magnesium oxide) 분말
(1)마그네시아계 구상분말 용사재료 제조 방법
(2)마그네시아계 다공체의 제조방법
3)탄화규소(silicon carbide) 분말
(1)가볍고 잘 휘지 않은 탄화규소 세라믹 개발
(2)파괴인성이 강한 탄화규소 세라믹스의 제조방법
4)질화규소(silicon nitride) 분말
(1)입방정 질화규소의 대량 합성에 성공
(2)미세구조 방향성 제어를 통한 질화규소 세라믹스 고성능화 기술
본문내용
@전통 세라믹스
인류는 금속재료를 발견해 사용하기 오래 전부터 흙을 빚어서 토기와 같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여 왔다. 세라믹스라고 하면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요업재료라고 하면 쉽게 도자기, 벽돌, 타일, 시멘트, 사기 그릇과 같은 물건을 쉽게 연상하게 된다. 이러한 요업제품은 점토, 고령토, 장석과 같은 천연원료를 적절히 선별, 배합하여 원하는 모양을 만든 다음 높은 온도로 구워서 굳힌 것들이다. 세라믹스란 넓은 의미에서 "높은 온도에서 처리된 무기질의 비금속 재료"로 정의할 수 있다. 세라믹스는 일반적으로 비금속 무기물질로서 주로 금속원소와 비금속 원소간 또는 비금속 원소들 간에 강한 화학결합으로 이루어진 화합물이다. 따라서 세라믹스는 금속이나 고분자재료에 비해 화학적으로 안정하여 산화나 부식이 되지 않고 또 높은 온도에서도 잘 견디어내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옛날부터 일상생활에서뿐만 아니라 공업기술 부문에서도 긴요하게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경험을 통해 알고 있듯이 요업제품들은 기계적인 충격이나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에 의해 깨지기 쉬운 단점 때문에 그 용도가 많은 제한을 받아왔다. 세라믹스는 여러 세기 전부터 만들어져 왔다. 최초의 세라믹 부품은 자연에 존재하는 천연원료로 만들어졌다. 초기 인류는 점토광물에 물을 첨가하여 가소성을 지니게 함으로써 성형할수 있었다. 이러한 성형체를 햇볕에서 건조하고, 고온의 불로 단단하게 할 수 있었다. 세라믹스란 말은 그리스어인 ‘keramos`에서 비롯되었고, 이는 구운 재료(burnt stuff) 정도로 번역된다.
고대인이 사용했던 천연재료는 현재에도 계속 사용되고 있으며, 매우 넓은 범위의 세라믹스 공업의 기초가 된다. 보통 이러한 세라믹 제품이 전통 세라믹스로 불린다. 전통 세라믹스의 주요 용도를 아래의 표에 나타내었다. 몇 가지 천연광물 및 그들의 출처와 용도는 다음 단락에서 서술한다. 점토광물(clay mineral)은 층상구조를 갖는 규산알루미늄(aluminosilicatea)의 수화물이다. 점토광물은 다음과 같은 매우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kaolinite[Al(SiO)(OH)], halloysite[Al(SiOO)(OH).2HO], pyrophyllite[Al(SiO)(OH)] 및 montmorillonite[Al(Na, Mg)(SiO)(OH)]. 이들은 물이나 용해된 CO 및 유기산에 의해 화성암이 풍화되어 생긴 제 2산물이다. 가장큰 광산은 화강암(granite)과 같은 암석에 들어있는 장석(feldsper ; KAlSiO)이 침식되어 호수바닥에 퇴적되고 다시 점토로 변했을 때 형성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