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학]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 최초 등록일
- 2006.06.28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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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Ⅱ. 목회자와 글쓰기
1. ‘글을 쓴다’는 의미
2, 글쓰기의 ABC
3. 독자를 염두에 둔 글쓰기
4. 묵상을 체계화하는 글쓰기
5. ‘생명력 있는 글’쓰기
Ⅲ. 서평
본문내용
Ⅲ. 서평
평소에 많이 존경하던 목회자이신 강준민 목사님의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을 읽고 목사님 본인이 섬기시고 계신 로고스 교회 성도님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고 계시는지, 그리고 로고스 교회 성도님들이 얼마나 담임 목사님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는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목회자는 성도를 잘 만나야 행복한 목회를 할 수 있고, 성도들 역시 좋은 목회자를 만나야 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데 우선 그런 건강한 목회를 하고 계신 목사님의 책을 통해 다시 한번 목회라는 것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계가가 된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좋은 목사, 좋은 성도를 만나는 만남은 서로가 노력하고 서로가 존경할 때 가능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용납해 주고 사랑해 주는 그런 쌍방의 노력이 함께 공존할 때, 목회자는 목회자로서 성도는 성도로서의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어느 한사람의 노력만으로 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우선은 목회자가 진실한 모습을 가지고 목회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다 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대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남에게 진실된 사랑을 원한다면 내가 먼저 그를 향해 진실된 사랑의 모습으로 다가가면 됩니다. 예수님도 당신의 제자들을 사랑하셨고, 그들 또한 그런 사랑의 모습으로 살길 원하셔서 사랑의 본을 보여 주셨고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사랑하라.”말씀하셨습니다.
그런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성도를 향한 애절한 사랑 고백의 편지인 이 목회서신을 읽으며 목회자의 길을 걷겠다고 준비하고 있는 신학도로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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