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모래와 함께 살던 사람들의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06.06.28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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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요약
제1장 초대교회와 사막 - 또 하나의 천년을 위하여
제2장 사막 삶의 시작 - 수덕의 종류, 문헌, 삶
제3장 훈련의 기쁨 - 불꽃이 되기
제4장 육체의 훈련 - 탐식, 정욕, 탐심
제5장 감정의 훈련 - 분노, 슬픔, 무기력
제6장 생각의 훈련 - 질투, 명예욕, 교만
제7장 영성의 훈련 - 기도와 성서 읽기
제8장 공동체의 훈련 - 사랑을 위하여
느낀점
본문내용
요약
제1장 초대교회와 사막 - 또 하나의 천년을 위하여
로마의 기독교 핍박으로 인해 순교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일부는 사막으로 도망갔다. 이들은 죽지 않고 그곳에서 또 다른 삶을 시작하게 된다.
다시 상황은 변하여 더 이상 핍박은 사라지고, 사막에도 가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되었다. 로마가 기독교를 공인이전의 기독교인들은 순교를 당연히 받아들였다. 하지만 로마 국교가 된 이후에는 육체적 순교가 필요치 않았기에 교회는 정체성 해체를 가져온다. 동정도 초기에는 본이 되었으나, 법적 의무가 되면서 영적 힘을 잃어갔다.
이러한 기독교의 모습들이 살아있는 순교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다시 사막으로 가게 하였다.
제2장 사막 삶의 시작 - 수덕의 종류, 문헌, 삶
사막 수도원의 시작은 안토니와 공동체적인 부분에선 파코미우스가 효시이다.
이집트의 수도원은 수덕적인 삶에 학문적인 내용을 많이 넣었고, 시리아 전통의 수도원은 시리아 교회들은 삶을 엄격하게 살고, 이집트에 비해 기후나 지리가 혹독하지 않은 특징이 있었기에, 평생 기둥위에 올라가 산다든가 하는 극단적인 삶의 형태를 띠기도 하였다.
팔레스타인 지역의 수도원은 두 부류의 사람, 즉 이집트에서 피신해 온 사람들과 로마나 콘스탄티노플에서 온 귀족들에 의해 세워졌다. 전자의 경우는 이집트에서와 비슷한 형태의 수도원이었으며, 후자의 경우는 학문을 좋아하는 성향이 강했다.
‘안토니의 생애’, ‘파코미우스의 생애’ 등과 같은 많은 문헌들을 있지만, 역사적으로 가장 영향력을 끼진 기록은 수도원초기의 모습을 가장 잘 묘사한 ‘사막 교부들의 금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