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학]동물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6.06.26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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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에 관하여 고차원적으로 정의하지 않고 본다면 단순한 물음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너무나도 어려운 삶의 물음임이 분명하다. 행복이란 단순히 감각적인 고락의 차원을 넘어서, 마음속 깊은 곳에서 보람과 만족을 느끼며 지속적인 기쁨이 가득한 삶을 이야기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렇게 정의된 행복을 토대로 지금 현재 자신이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지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인간은 생각할 수 있는 동물이다. 그렇다고 다른 동물은 아무 생각이 없다고 단정 지을 순 없지만 인간은 이성을 지닌 자아를 통해 스스로 자신의 삶에 관하여 생각하고 고뇌하는 동물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므로 항상 인간은 자신의 삶이 행복한가에 대하여 자문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이에 더불어 인간이라는 존재는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자신의 삶이 뜻 깊고 보람차기를 바라기 때문에 항상 행복에 대하여 생각하고 삶에서의 행복을 갈망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서론>
1. 들어가는 말 - 우리 생활 속 동물 소재 프로그램
2. 문제 제기
Ⅰ 동물 소재 프로그램 증가하는 이유는?
Ⅱ 동물 소재 프로그램의 현 시점
<본론>
3. 연구주제와 관련된 현상 분석 - 동물 소재 프로그램 무엇이 문제인가?
Ⅰ 동물에 대한 인식의 왜곡
Ⅱ 부정확한 정보의 제공
Ⅲ 부문별한 자막의 사용
Ⅳ 사람과 동물 모두를 배려하지 못하는 프로그램
<결론>
4. 본인의 관점/의견 (이론 적용)
5. 정리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 우리 생활 속 동물 소재 프로그램
‘동물’은 언제부턴가 우리 곁에 함께 있었고 특정 동물들은 ‘애완동물’이란 이름으로 가족 구성원이 되고 있다. 나 또한 어렸을 때 강아지를 키운 이후부터 애완견도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런 경험으로 인해 동물들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다. 따라서 요즘은 특별히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지 않지만 TV에서 방영되는 동물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요즘 동물 전성시대라 할 만큼 동물관련프로그램의 숫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방송3사인 <kbs>, <mbc>, <sbs> 에서도 가족들이 TV를 함께 시청하기 좋은 시간대인 금요일 저녁, 일요일 아침, 낮에 각 방송사 별로 기획된 동물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다. 그 동물 전문 프로그램들은 야생의 자연을 누비거나 우리 곁에서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는 수십 만종의 동물들과의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인간과 동물이 만들어 내는 순수한 사랑과 감동의 스토리를 시청자와 함께 공감하고자 한다. 또 순수한 동물들의 생활을 통해 각박한 도시생활에 잃어버렸던 감성과 건강한 웃음을 시청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2. 문제 제기
Ⅰ 동물 소재 프로그램 증가하는 이유는?
프로그램이 기획되어 제작에 이르기까지 TV 프로그램도 하나의 미디어 상품이기에 자본주의 원리에 입각한 기획의 타당성이 뒷받침 되어야 함은 자명하다. 600만 명을 육박하는 애견 인구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그들이 동물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게 된 계기는 시청자들과 대중의 요구에 있었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지금과 같은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있기 전에도 TV에 애완견을 포함한 동물이 나오면 대부분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고 시
청률이 올라갔던 것이 사실이다. 또 이제는 동물을 출연시켜서 실패하는 방송이 없을 정도
로 동물은 그 어떤 연예인들보다 인기가 높다. 이는 대중의 needs를 잘 파악하여 기획된 프로그램이라고 할지라도 확실한 수요 안정화 전략이 있을 때에 비로소 미디어 상품으로서 가치를 발할 수 있으며,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미디어 상품의 특성을 드러내는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