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세균성 뇌막염
- 최초 등록일
- 2006.06.25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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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균성 뇌막염에 대한 케이스입니다^^
학술제 대상까지 받았으니 정말 믿을만 할것입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뇌막과 뇌막염)
1. 뇌막이란?
2. 뇌막염이란?
1) 정의
2) 뇌막염의 원인과 증상 경과
3) 뇌막염의 진단 검사
4) 뇌막염의 치료
Ⅱ. 간호사정
1. 입원과 관련된 정보
2. 신체검진
3. 임상소견
1) 진단검사
(1) 일반 혈액검사 : CBC
(2) 응급검사 : osmol
(3) ABGA
(4) 자동화학검사 (s) : kidney
(5) AST, ALT
(6) 뇌척수액 소견
4. 투약력
Ⅲ. 간호문제 중심 기록
#1. 감염과 관련된 비효율적인 호흡양상
#2. 장기간의 부동과 관련된 피부 통합성 장애 가능성
본문내용
1. 뇌막 [腦膜,
cerebral meninges]
뇌척수막이라고도 하며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연질막(pia mater)·거미막(arachnoi d)·경질막(dura mater)의 3종류의 막을 말한다.
뇌척수액이 뇌실 및 연질막과 거미막 사이의 공간을 채우고 있다. 뇌막과 뇌척수액의 주기능은 중추신경계를 보호하는 것이다.
․ 연질막(pia mater)
연질막은 뇌나 척수의 표면과 직접 닿아 있는 뇌척수막이다. 이 막은 섬유조직으로 구성된 매우 얇은 막으로, 바깥쪽 표면은 액체를 투과하지 못하는 편평하고 다각형 모양의 세포로 덮여 있다. 혈관은 연질막을 뚫고 뇌와 척수 속으로 들어간다. 연질막은 이 혈관을 따라서 뇌 깊숙이 들어가서 신경조직에 밀착하며, 혈관과는 혈관주위강(血管周圍腔)이라고 하는 작은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다.
․ 거미막=지주막 (arachnoid)
연질막 위에 있으며 연질막과는 거미막밑공간(subarachnoid space)이라는 공간으로 분리된 중추신경계의 2번째 뇌막이다. 이 막은 매우 얇고 부드러우며 투명한 것이 특징이다. 이 막은 섬유조직으로 되어 있으며, 연질막과 같이 액체를 투과하지 못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납작한 다각형 모양의 세포로 덮여 있다. 거미막은 연질막과는 달리 울퉁불퉁한 뇌표면을 따라가지 않기 때문에 곳에 따라 뇌표면과 막 사이의 거리가 일정하지 않은 상태로 느슨히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뇌에서는 특히 거미막에서 거미막밑공간으로 가느다란 섬유들이 많이 나와 연질막 조직과 섞여 있는데 이 섬유를 거미막 소주(小柱)라고 한다. 이 섬유는 이 두 뇌막의 특징인 물렁한 구조로 되어 있다.발생학적 근원이 같고, 얇고 부드럽기 때문에 연질막과 거미막을 합해 연수막(leptomeninges:leptos는 그리스어로 `가느다란`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 경질막(dura mater)
3가지 뇌막 중 가장 바깥쪽에 있는 질기며, 두껍고, 조밀한 막으로 경수막(pachymeninx:p achys는 그리스어로 `두꺼운`이라는 뜻)이라고도 한다. 경질막은 조밀한 섬유조직으로 이 루어져 있고, 안쪽 표면은 연질막과 거미막의 표면처럼 납작한 다각형 세포로 덮여 있다. 경질막의 배열은 연수막보다 훨씬 복잡하다. 이 막은 몇 가지 기능에 따라 거미막을 둘러 싸고 있는, 변형된 주머니로 간주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