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문학]포스트모더니즘 만화 멋지다 마사루
- 최초 등록일
- 2006.06.24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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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만화 <멋지다 마사루>를 포스트 모더니즘적 시각으로 견주어
분석한 레포트 입니다.
대학 3학년 정도의 수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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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스타 쿄스케의 <멋지다 마사루>는 보는 사람에 따라서 꽤나 반응이 엇갈리는 편이다. 혹자는 코믹스의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를 열었다고도 하고 혹자는 이따위 싸이코 만화가 뭐가 재미 있느냐고도 한다. 확실히 기존의 다른 만화에 비해서는 다른 무언가가 <멋지다 마사루>에 있는 듯 싶다. 그 `무언가` 때문인지 이 만화는 일본은 물론 국내에도 다수의 매니아 층을 거느리고 있고 후루야 미노루의 <이나중 탁구부>등과 함께 최고의 코믹물로 손꼽히고 있다.
대강의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평범한 고교생 후지야마 오코메츠부는 이지메를 당하여 미역고교에 전학을 오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괴상한 급우, 마사루를 만나게 되는데 그는 이른바 `섹시 코만도`라는 무술의 달인 이였다. (국내판에서는 애교 코만도로 수정되어 발매됨) 마사루는 자기 멋대로 후지야마에게 "후멍"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고 거의 반 강제로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격투기 클럽에 가입시킨다. 그곳에서 후멍은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어느새 이루말할 수 없이 특이한 섹시코만도 부원들과 동화되어 간다.
<멋지다 마사루>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어이없음”이다. 정상인이라면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해체된 대사를 비롯하여 각각의 인물이나 이야기의 엉성한 짜임은 유치하기 짝이 없다. 예를 들자면 전국대회에 나가게 된 섹시 코만도 부에 정체불명의 고수가 가입하게 되는데 알고보니 미역고의 교장선생님 이였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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