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의상]현대인과 패션
- 최초 등록일
- 2006.06.22
- 최종 저작일
- 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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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작년에 A쁠 받은 레포트예요~ㅋㅋ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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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노출패션은 최근 2~3년 전부터 여름패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연예인이나 몇몇 패션리더들에 의해 표현되었던 노출이 이제는 보통 사람들도 공유할 수 있는 패션 문화로 진화 했다. 이는 최근 들어 몸짱열풍으로 일반 여성들이 자신의 몸을 매력적으로 다듬은데다가 올여름 100년 만의 무더위 까지 겹쳐 그동안 꾹꾹 눌러온 노출욕구가 확실하게 표출
되었다.
노출패션이 미니스커트를 중심으로 한 하반신에서부터 시작해서 이제는 상반신, 즉 어깨는 시원하게, 가슴은 보일 듯 말 듯 드러내는 게 포인트이다.
가슴을 깊은 V자로 파서 가슴의 능선을 그대로 드러내는 클리비지룩(cleavage look)과 언뜻 브래지어처럼 보이는 란제리룩, 목 뒤로 거는 끈 모양이 흡사 말고삐(홀터)와 같다해서 이름 붙여진 홀터넥(halter neck)톱,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톱, 가는 끈조차 없는 튜브 톱 등 다양한 상의가 여성의 가슴을 점령한 채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또한 건강한 섹시미가 포인트인 스포티한 패션이 유행이었다. 무조건 섹시함에 포인트를 맞추기 보다는 건강하고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젊은 층에서 유행한 패션이다.
노출패션이 여성들만의 전유물처럼 취급 되는데 꼭 그런 것은 아니다.
메트로 섹슈얼이란 코드가 등장하면서 깊게 파인 네크라인 사이로 언뜻 비치는 가슴골에 가슴이 눈에 띠는 것은 굳이 여성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이제는 남성들도 가슴을 풀어 헤친다. 한때 와이셔츠 단추 두개만 풀어도 이상한 사람으로 인식 됐지만 이제는 눈치 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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