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한국 침례 교회사
- 최초 등록일
- 2006.06.22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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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침례 교회사
목차
제1장 : 한국 침례교회의 시작 (1889-1905)
제2장 : 대한 기독교회(1906-1949):최초의 총회조직,46개의 교구로 구성
제3장 : 기독교 침례회 시대
본문내용
제1장 : 한국 침례교회의 시작 (1889-1905)
1)펜윅 선교사의 내한
/ 캐나다 토론토 마크햄에서 출생한 펜윅은 성품이 강직하고 의지적이고 모험적인 데다가 지배적인 성품이었다. 그가 선교사로 소명을 받은 것은 나이아가라 폭포의 사경집회에서 였다. 그는 정규적인 신학 교육도 받지않았으나 준비 끝에 1889년7월에 한국을 향하여 출발했다. 그는 한국에 도착하는 즉시 황해도 소래에서 개인 전도를 하다가 1893년 캐나다로 귀국 후 이 기간에 침례교회의 신앙 노선에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침례교로 전향 후 목사 안수를 받았다.
/1896년 한국 순회 전도단의 책임자가 되어 한국으로 돌아와서 사역을 시작했다.
2)엘라 씽 기념 선교회
/1896년 캐나다로 귀국한 그의 영향을 받은 씽은 ‘엘라 씽 기념 선교회’를 조직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한국에 4명의 선교사를 파송했다. 한국에서 최초의 침례교인이 탄생한 것은 1899년 이었다. 최초의 수침자는 홍봉춘,장기화, 김치화, 고내수, 최춘명 등 여섯 사람이다. 이 선교회는 재정난으로 1900년에 철수했다.
3)펜윅의 한국 순회 전도단
/1889년 봄 한국 순회 전도단은 근거지를 함경도 원산으로 옮기고 선교사업을 시작했다. 펜윅은 신명균을 만나게되어 그와 함께 일하게 됐다. 그는 전도활동을 위해서 요한 복음과 빌립보서를 단권으로 출판했으며, ‘만민에게 됴은 긔별이라’는 전도용 소책자를 발행했다.
4)선교 사업의 본격화 선교
/1900년에 철수하는 엘라 씽 기념 선교회를 한국 순회 선교회로 병합했다.이로써 재한 선교회는 펜윅에게 위임되었다.
/신명균을 충청도로 파견하고 자신이 만든 순회전도자를 각처에 파송하여 순회전도를 실시했다. 또한 1905년 공주 교회 내에 초가를 설치하고 성경학원을 개원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