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손자병법과 사도
- 최초 등록일
- 2006.06.21
- 최종 저작일
- 1997.0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손자병법으로 적용한 교사의 원칙
목차
知, 信, 仁, 勇, 嚴
본문내용
교사가 지켜야 할 원칙은 여러 가지가 있다. 나는 과거 주일학교 교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 ‘교사의 십계명’ 이 있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교사가 지녀야 할 조건에 대한 자료가 여럿 있다. 그 모든 것을 나열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나는 손자병법 시계 편의 한 구절을 바탕으로 교사가 지켜야 할 원칙을 설명하려고 한다.
장수는 知, 信, 仁, 勇, 嚴 이다.(시계 편)
知
교사는 실력이 있어야 한다. 학교 교사보다 능력 있는 학원 강사도 많이 존재한다. 교재 연구는 하지 않고, 지급 받은 개인용 PC 로는 주식 투자나 하며, 시험 문제는 문제집을 적당히 베끼는 교사는 학생을 가르칠 자격이 없다.
한국의 교사에게는 해당 과목에 대한 지식과 교수법 이외에도 필수적인 요소가 하나 더 있다. 바로 입시 전문가로서의 자질이다.
전쟁은 나라의 중대한 일이다. 국민의 생사와 국가의 존망이 걸려 있다.
그러므로 신중하게 검토하지 않으면 안 된다.(시계 편)
교사는 때로는 학생의 인생을 좌우할 수 있다. 바로 입시 지도를 할 때이다. 비유하자면 입시 전쟁에서 교사는 장수이고 학생은 병사이다. 너무 살벌한 비유이기는 하다. 그렇지만 어떤 상황을 전쟁에 빗대고 장수와 병사로 역할을 나누어 서술하는 것은, 동서고금의 오랜 전통이기도 하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절대로 패할 리 없다. 나를 알고 적을 모르면 승패의 확률은
반반이다. 적도 모르고 나도 모른다면 반드시 패한다.(모공 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