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학]용액전도율법을 이용한 황산화물(SO2) 측정
- 최초 등록일
- 2006.06.20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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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레포트는 용액전도율법을 이용하여 대기중에 존재하는 이산화황을 측정하는 실험레포트 이다.
목차
1. 서론
2. 실험 목적
3. 시약제조
4. 실험 방법
5. 실험결과
6. 결론
7.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황산화물은 이산화황(SO2), 삼산화황(SO3), 아황산(H2SO3), 황산(H2SO4)등이 있으며, 황산구리(Cu2SO4), 황산칼슘(CaSO4), 황산마그네슘(MgSO4) 등의 황산염들이 속한다. 주요한 대기오염물질로서 산성비의 원인이 되거나 기체자체로 사람의 몸속의 점막에 작용해 호흡기 질환을 일으킨다. 산성비는 이산화황과 삼산화황이 물과 작용하여 아황산이나 황산으로 되기 때문에 일어난다. 산성비는 엽록소를 파괴해 식물의 잎을 누렇게 변하게 하거나 말라죽게 한다. 또 건물의 경우에는 서서히 부식을 일으킨다. 따라서 대기오염뿐만 아니라 사람을 비롯한 생물에게 주는 피해가 크다. 이러한 황산화물은 화석연료가 연소되면서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이들이 공기 중으로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황을 포함하지 않은 고품질의 연료를 사용하거나, 황이 적게 들어있는 저유황연료를 사용해야 한다.
그 중 우리가 측정하는 이산화황은 아황산가스, 아황산무수물이라고도 한다. 화학식으로 SO2이며 자극적인 냄새가나는 무색 기체로 유독하다. 녹는점은 -75.5℃, 끓는점은 -10.0℃, 비중은 공기 1에 대하여 2.2630이며 물에 잘 녹고, 수용액은 아황산을 생성하며 산성이다. 또 수분이 있으면 환원성이 된다. 액화하기 쉬우며, 액체도 무색이다. 천연으로는 화산·온천 등에 존재하며, 황화수소와 반응하여 황을 생성한다. 공업적으로는 황화물(황철석, 황동석 등) 또는 황을 공기 중에서 태워서 만든다. 실험실에서는 구리에 진한 황산을 가하여 가열하면 생긴다.
Cu+2H2SO4 → CuSO4+2H2O+SO2
또 아황산나트륨에 강한 산을 가해서 만든다.
Na2SO3+H2SO4 → Na2SO4+H2O+SO2
황산 제조의 원료로서 중요할 뿐 아니라, 표백제·환원제로도 사용되며, 액체는 붉은인, 요오드, 황 등의 용매로도 사용된다. 또, 증발열이 크기 때문에 냉각제로서 냉동기에 사용되며, 의약품으로서 산화방지에도 사용된다. 기체는 노출되어 있는 점막을 자극한다.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fallendog.do?Redirect=Log&logNo=40010182839
http://www.agentsoft.co.kr/pages/data/1510/D2509793.html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1id=11&dir_id=110204&docid=686183
http://211.57.112.1/env/html/ham3/3-2.htm
http://blog.naver.com/uuuau.do?Redirect=Log&logNo=40009194018
국립환경연구원, (1998),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김희강외, (1993), 대기오염개론, 동화기술
환경부, (1995), 대기오염측정종합자료집
대기오염공정시험방법-이우식 외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