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골프 경기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06.06.19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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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골프 경기를 보고 난 후 소감문으로 제출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골프를 배우면서
2. 골프 경기를 보면서
3. 마치면서
본문내용
골프를 배우고 싶었지만, 그럴만한 기회와 여건이 되지 않아서 아쉬워하던 차에 다행이도 학교에서 골프수업을 수강할 수 있어서 매주 골프수업을 기다리던 시간들이 떠오른다. 최근 전 국민의 운동이라 할 수 있는 골프를 접하면서 과연 나도 잘 할 수 있을까 의문스러워서 도서관에서 골프 관련 책들도 찾아보고 인터넷의 골프강좌도 시청하곤 하였다. 골프를 치던 첫날 몸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일주일내내 쑤신적도 있지만, 서서히 몸에 골프가 잡히면서 허리로 하는 운동이라는 것과 그날의 컨디션이 많은 좌우를 한다는 것을 습득하게 되었다.
2. 골프경기를 보면서
골프를 알게 되면서 골프경기를 본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최근에 방송했던 미셀위선수와 박세리선수, 타이거우즈의 골프 경기를 시청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맞지 않고 자료를 구하기가 어려워서 sbs골프채널을 통해 금호 아시아나 오픈을 볼 수밖에 없었다. 경기에 관한 규정이나 룰, 골프용어들에 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골프수업을 통해서 내가 배웠던 기본자세와 나름대로의 지식을 총 동원해서 경기를 이해 하려고 애썼고, 해설을 통해서 시청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해설자의 말에 의하면 아시아나코스가 어려운 관계로 선수들이 한번 경기를 치르고 나면 다시아나한다면서 우스개소리로 경기는 시작되었다. 금호 아시아나 오픈은 용인 아시아나 골프장 동코스 (Par72 6,710Yard)에서 6월 1일부터 6월 4일까지 총상금 5억원을 걸고 진행되었다. 내가 아는 골프 선수라곤 최경주, 박세리, 김미현, 미셀위, 타이거우즈가 고작인데, 금호아시아나 오픈을 보면서 출전 선수들이 낯설기는 했지만 베스트 샷과 신중한 판단으로 정확도 있는 자세에서 프로의 힘을 느낄 수가 있었다.
금호 아시아나 오픈 경기는 첫날 1라운드에서 국내 선수들 중에서 신용진은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합계 5언더파로 강경남, 오태근 선수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또한 외국인 선수들 중에 데이비드 글리슨(호주)선수도 5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