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국가학 6장 요약과 교육적 의의
- 최초 등록일
- 2006.06.18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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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6장에서는 5장에 이어, 철학자들이 추구하는 앎이라는 것이 나라의 경영과 관련되는 실재에 대한 것임을 언급하고 있고, 또 이런 것을 인식할 수 있는 철학자의 성향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즉, 5장에서는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어떤 사람인지가 밝혀졌기 때문에, 어느쪽이 국가의 통치자가 되어야 하는가를 소크라테스가 묻는다. 결국 철학자들이 국가의 통치자가 되어야 하는데, 그러면 철학자들은 어떤 자질을 갖추어야 하는지를 논의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철학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는 좋지 않다. 철학은 유능한 사람들을 무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철학은 젊어서 잠시 해 볼 것이지, 그것을 통해 오랜 세월을 보내면 무능한 인간으로 전락해 버린다고 평가한다. 그것 외에도 철학을 멀어지게 하는 현실적 요인들은 많다. 그래서 망명자나, 위대한 혼을 지녔으나 작은 나라에서 태어나 국사를 다룬다는 것을 시답잖게 여기는 사람 등, 즉 철학적 자질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 철학을 하게 되어 철학의 명예를 떨어뜨리게 된다.
그렇지만 철학자가 통치하는 국가가 가장 훌륭한 국가라고 선언한 이상, 올바른 철학 교육을 통해 통치자를 양성해야 함은 피할 수 없는 임무이다. 이에 따라 장래의 통치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내용과 과정이 논의되는데, 교과 과정과 함께 ‘가장 중요한 배움’으로서 ‘좋음의 이데아’가 설명된다. 이 ‘좋음의 이데아’를 설명하기를 위해 ‘태양의 비유’가 등장하고, 이 인식에 이르기까지의 앎의 대상과 단계들을 설명하기 위해 ‘선분의 비유’가 사용된다.
6장에서 ‘태양의 비유’와 ‘선분의 비유’를 통해서 인식한 ‘좋음의 이데아’를 7장에서는 ‘동굴의 비유’를 통해서 더욱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동굴의 비유’는 동굴에서 평생 그림자만 쳐다보고 살아온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참된 인식 태도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것인데, 동굴 안은 눈에 보이는 현상 세계를 의미하고, 동굴 밖은 지성으로 알 수 있는 실재 세계를 가리킨다. 따라서 철학을 한다는 것은 동굴 밖의 세계, 즉 실재들을 인식하는 것 인데, 이 인식에 이르는 길은 결코 쉽지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이 인식에 이르기 위한 예비 교육의 단계가 필요하고 이를 위한 교과들이 제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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