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정보처리이론
- 최초 등록일
- 2006.06.17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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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심리 시간에 제출한 정보처리이론입니다...
목차
1. 정의
2. 정보처리단계
3. 인지과정
본문내용
2. 정보처리단계
정보처리모형의 기억단계는 감각기억, 단기기억, 장기기억으로 구성된다. 기억은 불과 수초로부터 평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위의 시간 간격에서 지속된다.
1) 감각기억(1초안에 사라지는 것)
- 시각이나 청각 등의 감각기관으로 들어온 정보를 극히 짧은 순간(시각정보는 약 1초, 청각 정보는 약 4초)동안 저장하는 기억이다.
- 감각기억의 용량은 상당히 크지만 감감기억에 파지된 정보는 즉시 처리되지 않 으면 곧 소멸되고 만다.
2) 단기기억(최대 30초 동안 기억되는 것)
- 감각기억에 파지된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면 그 정보는 단기기억으로 전이된다.
- 단기기억은 정보가 감각기억에 잠시 머물러 있다가 20~30초 가량 잠시 의식 으로 기억되는 것이므로 단기기억을 의식이라고 하기도 한다.
- 단기기억의 가장 큰 특징 : 기억범위가 상당히 제한되어 있다는 것(7±2항목)
※ 군단위화
단기기억의 제한된 용량을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의 하나로 개개 정보항목을 보다 유의미하고 큰 단위로 결합하는 과정이다. 유의미한 단위로 묶으면 단기기억의 저장용량이 7±2항목이 아니라 7±2청크로 확장될 수 있다.
※ 청크(chunk)
1개의 덩어리로 취급되는 단위개념을 ‘청크(chunk)`라고 하고, 또 이렇게 ’청크‘단위로 묶어서 이해하는 것을 ’청킹(chuunking)`한다고 한다.
예) 0011212 →[001--국제전화], [1--미국의 국가번호], [212--뉴욕의 지역번호]
※단기기억(short term memory-STM)과 작업기억(working memory-WM)
작업기억은 단기기억의 과정에서 외부로부터의 정보를 단순히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인지적 작업과 노력(반복, 암송, 정교화, 조직화 등)을 통해 기억을 더 오래 유지하게 하거나 장기기억으로 굳혀주는 역할을 하는 인지적 활동이다. 따라서 반드시 단기기억 = 작업기억이라고 할 수 없다.
3) 장기기억(평생동안 기억되는 것)
감각기억과 단기기억의 과정을 거쳐 장기적으로 저장될 EO 이를 장기기억이라 하낟. 장기기억은 영구적인 기억저장고로서 용량은 거의 무제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