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태크]부자재테크 길라잡이

소개글

부자재테크 길라잡이

목차

부자재테크 길라잡이
Ⅰ. 재테크란 무엇인가
Ⅱ.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
Ⅲ. 실전재테크
Ⅳ. 맺음말

본문내용

Ⅰ. 재테크란 무엇인가?
요사이 `10억 모으기 열풍`에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등등 재테크를 통해서 돈을모았다는 이야기들로 세상이 떠들썩하다. 재테크는 심오한 전문가들만의 분야는 절대 아니다.우선 재테크는 한자말과 영어의 합성어이다. 재는 재물을 뜻하는 한자어財, 테크는 영어의technic 혹은 technology의 준말로 기술이란 뜻이다. 즉 돈과 관련된 기술이란 뜻이다.주식투자, 부동산투자, 저축, 보험, 카드 사용, 절세전략 등등 돈과 관련되서 이 손실을 최소화하고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법들을 재테크라 부르는 것이고, 이는 정식용어라기 보다는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보험을 가입할 때도 회사는 어디가 좋은지, 상품은 어디가 좋은지, 설계사는 능력있고 성실한지 요모조모 따지고, 저축을 할 때도 이 상품의 금리가 어느 것이 높은지, 이자가 비과세인지 세금우대인지 등등을 잘따져보고,대출을 받을 때도 내가 갚을 수 있는 기간을 얼마인지, 대출금리는 얼마가 적당한지, 대출을 통해서 얻는 수익이 대출이자에 비해 높은 지 등등을 계산해보고, 주식을 할때도 직접 주식을 사서 할것인지 펀드를 통해서 간접투자를 할 것인지, 어느 운용사가 더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인지를 꼼꼼히 따져보는 모든 행위들이 모두 재테크이다.

Ⅱ.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
1. 진정으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대박`의 환상부터 버려라
옛말에 "천석꾼은 나라가 내리고 만석꾼은 하늘이 내린다"고 했다. 만석꾼은 얼마나 부자일까? 한 석은 벼 한섬을 뜻하며 쌀로는 두 가마를 의미하니 일년에 무려 쌀 2만 가마를 수확하는 대부자를 말한다. 박경리의 소설<<토지>>에서 만석꾼으로 묘사되는 최부자는 여의도 면적의 몇 배 정도 되는 땅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 화폐가치로 환산하면 연간 40억의 수입을 올린 셈이다. 모든 부와 권력이 양반 권세가에 집중되던 그 옛날에도 권세만 가지고는 만석꾼이 될 수 없었다고 하니, 예나 지금이나 큰 부자는 하늘이 보살펴야 가능한 일이었던 것 같다.

1) 로또에 당첨될 확률보다 저축으로 부자될 확률이 훨씬 높아
최근에는 로또 복권으로 1주일에도 몇 명의 부자가 탄생한다지만 사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하루 아침에 인생이 뒤바뀌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서민들의 부자되기 첫걸음은 대박 환상을 버리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것은 성공한 부자들이 강조하는 재테크의 제1원칙이기도하다.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에 그런 식으로해서 어느세월에 부자가 되냐고 반문하겠지만 빡빡한 상황일수록 눈에 보이는 대박은 더더욱 없는 게 분명하다. 모두들 눈이 벌겋게 돈 될 만한 것을 찾아 다니는 환경속에서 우연을 기다리는 서민들의 차례는 좀처럼 오지 않는다. 같은 직장에서 똑같은 급여를 받으면서도 몇 년 후에는 자산의 규모가 달라진 경우를 보았을 것이다. 이는 돈이 많아서 재산이 저절로 늘어난 것이 아니라 돈을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