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제]부활하는 일본경제, 이렇게 달라졌다
- 최초 등록일
- 2006.06.16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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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활하는 일본경제, 이렇게 달라졌다> -다나카 나오키, 21세기 북스
를 읽고 쓴 리포트 입니다. 앞에 2장은 요약정리를 남은 3장은
일본경제와 한국경제를 넘나들며 시사점을 제시하고, 이야기 합니다.
참고로 a+ 받은 리포트 입니다.
목차
책에 대한 간단 요약
시사점
맺음말
본문내용
시사점 (우리나라와 일본을 중심으로 비교 분석)
이 책을 읽으면서 항상 생각하게 되는 것은 바로 일본 정부의 역할이다. 특히 일본本 불황탈출, 일관된 정책노력의 결실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첫째, 기업환경 개선과 성장정책 일관되게 추진
- 둘째, 기업은 인건비 삭감 등 구조조정 노력으로 수익성 강화
- 셋째, 이를 통해 수출→투자→소비의 선순환 구조 진입
일본형 장기불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경제가 경기침체의 터널을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기업의 경쟁력 제고 노력과 더불어 개혁의 우선순위를 규제개혁 등 기업환경 개선에 두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수업에서 배웠던 고이즈미 내각 출범 이후 규제완화, 금융개혁 등 친시장·성장정책을 꾸준히 추진한 것이 일본경제 회복을 가능케 한 요인이라고 생각 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구조조정과 수출호조로 수익성이 개선된 기업들이 투자를 확대할 수 있었고 경제주체들의 경제심리 역시 안정되었던 것이기 때문이다.
일본정부가 불황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미봉책으로 일관했던 것과는 달리, 고이즈미 정부는 정확한 현실인식을 바탕으로, 규제개혁 ,규제완화, 금융개혁 ,조세감면, 기업지원, 공기업 민영화 등 공공개혁을 강력하면서도 일관되게 추진해왔다. 이것은 곧 과거와 달리 강력한 구조조정을 통해 기업의 부담을 덜어줌으로 인한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었다.
또한, 노사관계에 대하여 정부의 기업환경 개선 노력과 함께,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바탕으로한 일본기업을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다. 이것은 곧 인건비 절감, 부실사업 정리, 생산효율 강화 등 구조조정을 착실히 진행했고, 수익성을 높여나가 결국 적극적인 투자와 과감한 성장전략을 추진할 수 있었다. `기업수익성 증가 → 투자확대 → 고용환경 개선 → 소비회복’이라는 일본경제의 선 순환구조가 본격화된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선순환 구조가 점차 문제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러한 일본 경제 불황극복의 선례는 우리에게 큰 시사점이 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일본의 벤처기업에 대하여 이야기 하여 보자, 일본 기업 제품들은 강하다. 일본은 망해도 일본 제품은 계속 살아남을 것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그 힘의 원천은 바로 소재와 부품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주름잡는 수많은 중소·벤처기업들에서 나오고 있다는 데 이견이 거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