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학]갑각류의 질병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6.06.15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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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갑각류의 질병에 대하여 작성한 자료입니다.
목차
-갑각류의 질병에 대하여
-무척추동물
-척추동물
-게과
-집게과
-새우과
-질병의 원인
본문내용
갑각류의 질병에 대하여
절지동물에 속하는 한 강(綱). 대개 물 속에 살며, 아가미로 호흡한다. 갑각은 머리의 등쪽 뒷가장자리의 피부가 앞뒤로 중복신장하여 생긴 것이다. 딱딱한 석회질의 등딱지로 덮이며 머리와 흉부가 아물어 붙어서 한개의 두흉부(頭胸部)를 이룬다. 다리는 체절마다 1쌍씩 있는 것이 보통인데 큰턱·작은턱·턱다리·가슴다리·배다리 등으로 나누어지고 2개의 더듬이와 겹눈을 가진다. 암수딴몸으로 난생(卵生)이고 알은 둥글며 유생(幼生)은 노플리우스(nauplius)라 한다. 물고기진드기·조개삿갓·갯강구·거북다리·굴등·쥐며느리·게·가제·새우 등이 여기에 속하는데, 절갑류(切甲類)·연갑류(軟甲類)의 두 아강(亞綱)으로 구분한다. 요각류(橈脚類)·만각류(蔓脚類)는 전자에 속하고, 십각류(十脚類)·등각류(等脚類)·열각류(裂脚類) 등은 후자에 속한다. 작은 것은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다른 수산동물의 먹이가 되고 게나 바다새우와 같이 큰 것은 사람들에게 고급 단백질 식품이 된다. 전세계 바다에 널리 분포한다.
동물체의 체표면을 갑옷처럼 덮은 딱딱한 판상(板狀) 구조물의 총칭. 갑(甲) 또는 등딱지라고도 한다. 갑각류에 잘 발달되어 있다.
무척추동물
절지동물문 갑각강(甲殼綱)의 십각목(十脚目:새우, 게 따위)·열각목(裂脚目)·구각목(口脚目) 따위는 머리와 가슴이 한 장의 두꺼운 겉껍질로 덮여 있는데, 이것을 특히 갑각(甲殼) 도는 갑피(甲皮)라고 한다. 기능적으로는 머리·가슴부를 외부에서 보호하기 위한 것인데, 전형적인 외골격(外骨格)이다. 구조적으로는 키틴이 없는 외부 유리막(琉璃膜)과, 키틴을 포함하는 내부 유리막으로 구분되는데, 후자는 색소층·석회층, 아주 얇은 비석회층으로 되어 있다. 종류에 따라 파랑·빨강·검정 색소를 갖는다. 또 곤충강(昆蟲綱) 갑충목(甲蟲目)은 그 앞날개가 딱딱한 혁질(革質)의 딱지날개로 되어 있으며, 이것도 흔히 갑각이라고 한다. 연체동물문 두족강(頭足綱) 오징어과의 오징어류에는 배면의 외투에 싸인 석회질의 지지구조가 있으며, 이것을 갑각이라고 부른다. 이 형태는 종류에 따라 다르며, 분류학적으로 중요한 지표가 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