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블레이드 러너[줄거리,감상문,명대사]
- 최초 등록일
- 2006.06.15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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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블레이드 러너 영화 감상문입니다.
블레이드 러너의 줄거리, 장면, 대사, 감상문, 요약 등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인터넷과 다른학생들과 차별화 하기 위해 감상문 부분에 저의 의견을 독창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창의적인 내용으로 A+받은 과제입니다.
목차
1. 줄거리
2. 영화장면
3. 명대사
4. 감상문
5. 요약
본문내용
- 쉽게 말해 너는 내운명처럼 이 정도 사랑은 되야지 감동적이지 않나? 라고 화두를 던지지 않아도 충분한 감동을 준다. 다시 말해 블레이드 러너는 인간이 단지 "사랑을 한다"라는 명제만으로 감동을 주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너무나도 직설적인 표현인 time to die라는 한마디는 인간의 유한성을 가장 극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비록 한마디 였지만 로이의 대사는 나에게 시간의 가치, 인간의 가치.. 그것을 넘어 인간 자체에 대한 수만가지의 말을 던져 주었다. 살아남더라도 또다른 블레이드 러너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는 불행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지만 더 살고 싶어 하는 그의 마음. 어쩌면 본성..어떤 제약에도 그것을 벗어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거라는 꿈을 꿀 수있는 자격 등등.....
물론 2019년에 AI가 저 정도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한다면 바보같은 소리겠지만, 블레이드 러너가 SF영화 중 최고의 수작이라는 사실은 2019년에도 변함이 없을듯 싶다.
피터잭슨 감독이 만든 영화 "반지의 제왕"이 소설원작인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반지의 제왕의 작가가 소설을 영화화 시키지 못할 것이라고 코웃음 치며 헐값에 원작을 넘겼다는 것은 유명한 일화인데, 필립 역시 리들리 스콧 감독이 자신의 상상력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지 매우 걱정했다고 한다. 필립이 직접 세트장을 직접 방문을 하면서 그런 걱정은 접게 되었고 오히려 "내가 상상했던 것을 그대로 표현했다"라고 극찬을 했는데, 생전 불운한 작가의 칭찬 때문인지는 몰라도 블레이드 러너는 흥행과 평단의 비평에서 같은 시기에 개봉한 E.T에게 완전히 밀렸었다. 두 영화의 현재평가에 의하면 그나마 평론가들은 조금 후한 점 수를 줬을 듯 싶지만 흥행과 평가 모두 전혀 그렇지 못하였다고 한다. 당시 ET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을때 블레이드 러너는 음울한 미래의 묘사때문에 악평을 달고 다녔다고 하며 거의 모든 비평가들이 별점 1~2개의 짠 점수를 주었다. 하지만 당시 혹평을 했던 비평가들 중 몇몇은 이례적으로 개봉 10년 뒤 영화를 재해석 및 재평가하여 "Two Thumb up"의 평가를 주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