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원론]경제학적으로 본 귀납법과 연역법
- 최초 등록일
- 2006.06.15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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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학 원론 수업 레포트입니다.
HUFS에게 특히 강추합니다.
목차
1. 귀납법과 연역법의 경제학적인 비교
2. 기회비용의 정의
본문내용
1. 귀납법과 연역법의 경제학적인 비교
서론- 어떤 주제를 가지고 그것을 설명, 혹은 증명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논리를 전개해 나감에 있어서도 어떠한 순서로 발전시켜 나가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와 뉘앙스는 달라질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떠한 논리 전개 방법이 효과적인 것일까?
본론- 우선 귀납법과 연역법이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귀납법이란 개별적인 사실과 사물에서 어떤 공통적인 원리나 법칙을 도출해 내는 것이고 연역법은 한 가지 일반적인 법칙에서 개별적인 사실과 사물의 현상을 도출해 내는 것이다. 귀납법과 연역법은 서로 반대의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또 각각의 장점과 단점 또한 상반되고 자신만의 특별한 것이어서 논리적 사고를 요하는 여러 상황에서 또는 경제학에서 연역법과 귀납법은 어느 한쪽만을 취하기보다는 분명히 상호보완적으로 이용되어야 할 것인데 그것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귀납법은 가정을 세울때 이 귀납법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많은 요일들을 두루 살펴보아야 한다. 그러나 그 많은 요인들을 모형에 세울 때 한거번에 다이용할 수는 없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지는 요인들만 뽑고 나머지는 ‘다른 모든 조건은 일정하다면’의 가정으로 처리한다.
여러 현상 간에 인과관계를 규명함에 있어서 A라는 현상이 B라는 현상보다 먼저 관찰되었다는 이유로 A가 B의 원인이라고 논단하기 쉽다. 이를 인과의 오류라 한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졌다’는 속담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여 배가 떨어지는 원인을 까마귀가 나는 데에서 찾는다면 이것은 인과의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
어떤 경제현상을 간의 단순한 선후관계는 제3의 요인에 의한 일시적인 상관관계인 경우가 많다. 이를 인과관계로 단정해 버리는 인과의 오류는 경제이론을 전개함에 있어서 제일 먼저 극복되어져야 한다.
경제학에서 연역법은 귀납법과 함께 상호 보완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연역법에 있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오류 중에서 경제학에서 가장 범하기 쉬운 것이 구성의 오류이다. 부분이 참이라고 해서 전체도 반드시 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구성의 오류이다. 경기장의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 할 때 어는 한사람이 일어나면 그 사람은 경기를 더 잘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일어나면 그 사람들은 각자가 종전보다 경기를 더 잘 볼 수 있다고 말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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