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아기성장보고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06.14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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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기성장보고서 1~5편까지의 내용을 요약한 것과 느낀점입니다.
레포트로 냈던 그 내용 몽땅 올립니다.
나름대로 자부하는 레포트입니다.
많은 도움되셨으면 좋겠어요..
목차
1. 제1부 세상을 향한 첫걸음
2. 제2부 아기는 과학자로 태어난다
3. 제3부 애착,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조건
4. 제4부 언어 습득의 비밀
5. 제5부 육아의 키워드, 기질
6. 느낀점
본문내용
제1부 세상을 향한 첫걸음
엄마의 뱃속에서 모든 것을 의존하다가 출산이라는 고통의 시간을 겪고 세상으로 나와 탯줄을 끊게 되는 바로 그 순간, 아기는 엄마와 서로 다른 개체가 된다. 아기는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한 발달된 여러 감각과 생존에 대한 본능을 갖고 태어난다.
먼저 청각의 발달을 살펴보면, 신생아의 청각이 얼마나 잘 발달 되었는지를 알기 위해 딸랑이로 자극한다. 그러면 신생아는 딸랑이의 소리가 나는 곳을 향해 고개를 돌린다. 수업시간에는 아동의 청각은 태어나기 전부터 어느 정도 발달 되어있는 것으로 본다고 배웠다. 태어나기 4개월 전에는 벌써 어느 정도 원시적인 기능을 하며 태어나기 1개월 전에는 소리에 집중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청각은 시각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아기들에게 세상과 접촉하는 문이라고 한다.
엄마의 젖 냄새를 구별 할 수 있는 능력도 갖고 있다. 거즈에 엄마의 젖과 다른 사람의 젖을 묻혀서 코 주위로 가져가면 엄마의 젖 냄새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것을 보고 알 수 있다. 엄마의 젖 냄새를 맡으면 안정을 취할 수 있다고 한다.
신생아는 생존본능에 대한 약 20~30가지의 반사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한다. 이 비디오에서는 젖찾기 반사, 모로 반사, 잡기 반사 등을 실험을 통한 자료와 함께 보여준다.
먼저 젖찾기 반사는 볼에 어떤 물체가 닿으면 고개를 돌려 빨게 되는 반사이다. 그리고 모로반사는 큰 소리가 나거나 머리의 위치가 갑자기 바뀌게 되면 무엇을 껴안으려는 듯한 동작으로 3-4개월이 지나면 사라지게 된다. 이것은 위험한 상태에서 엄마에게 매달리려는 생존본능이다. 잡기반사는 생후 8-12주경에 사라지고 이후에는 자발적 잡기로 대체한다. 이 잡기반사는 신생아가 가진 가장 특징적인 반사활동을 보여주는 것이고 공중에 매달릴 수 있을 정도의 힘을 발휘한다. 반사활동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거나 의식적인 행동으로 변한다. 아기들은 자발적인 조절능력이 발달함에 따라 신생아 때 갖고 있던 행동이 보다 적응적인 형태로 대체되는 것이다.
신생아의 수면을 살펴보면 하루에 평균 15-20시간을 잔다고 한다. 이중에 50%는 REM수면상태라고 한다.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토대로 살펴보면 인간의 수면에는 크게 두 종류로 구분되는데 수면에는 눈동자가 빨리 움직이느냐 안움직이느냐에 따라 나누어지는데 신생아의 경우 하루 수면 시간에 REM수면이 거의 반이나 된다. 이것은 활성수면이라고도 하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얕은 잠을 의미한다.
신생아에게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은 엄마와의 접촉이다. 신생아의 스킨쉽은 뇌의 발달에도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신체적인 성장에까지도 영향을 주게 된다. 이것을
참고 자료
아동발달[교육과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