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미스타드(Amistad)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6.06.14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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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직접 쓴 감상평입니다. 줄거리, 감상 등이 있습니다.
목차
줄거리
감상
배경이 되는 시대
본문내용
줄거리
천둥번개가 몰아치는 한밤중에 한 흑인이 땀을 흘리며 무척이나 긴장한 듯한 모습으로
손으로 못을 꺼내고 있다. 그의 손은 땀과 피가 번벅되었고 곧 그 못으로 자신과 동료들의
쇠사슬을 푼다. 풀려나온 흑인들은 항해를 할 2명의 백인선원을 제외하고 배안의 나머지
백인들을 무참히 살해한다. 자신들의 고향인 아프리카로 항로를 요구했지만 6주후 도착한
곳은 미국의 어느 한 해안이다. 결국 순찰중인 미국 해군 함대에 흑인들은 체포되어 철창 속에 갇히고 눈물을 흘린다.
‘해상 학살극’과 ‘해상자유항쟁’으로 대립 보도된 이 사건을 뷰렌 대통령은 재선의
문제를 야기하며 외면한다. 과거 흑인노예였던 흑인 해방운동가 조드슨은 전 대통령이자
노예제도폐지론자인 아담스 위원에게 찾아가 흑인들의 자유를 위해 도움을 요청하지만 거절당한다. 결국 노예는 재산이라는 생각을 갖은 재산전문 변호사 볼드윈을 만나 이 사건의
승소를 위해 변호를 한다. 잡혀온 흑인들을 놓고 살인죄, 소유권 문제 그리고 자유란 명목으로 서로 주장을 한다. 피고 흑인과의 의사소통 문제 때문에 조드슨과 볼드윈은 통역인을
노력끝에 찾아낸다. 그들은 피고 대표자 신케이와 대화를 나누면서 점점 인간의 자유를
향한 싸움이란 것을 깨닫고 사건을 승소로 이끈다.
하지만 뷰렌 대통령은 이 사건 결론이 노예제도가 인정되는 남아메리카인들의 반발 등으로
자신의 대선에 장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직접 대법원에 상고를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