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간암` 문헌고찰

소개글

수술실 실습했을 때
간암 케이스 잡아서 쓴 레포트 입니다.
사진도 많이 넣었으니 보기 쉬우실껍니다.

목차

1. 서론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2. 문헌고찰
1) 간의 구조
2) 간암의 종류
3) 간암의 원인
4) 간암의 증상과 징후
5) 간암의 진행단계
6) 간암의 진단
7) 간암의 치료
8) 간암 치료의 부작용
9) 간암의 발생빈도
10) 간암의 예방법

본문내용

1) 서 론(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우리나라는 간암 왕국이다. 2002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우리나라 주요 암 사망자 중 간암은 전체 3위, 남성에게선 2위, 여성에게서는 3위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한국인의 간암 사망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사망률이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무시무시한 수치는 상당 부분 간암에 대한 무지와 조기검진 소홀에서 비롯된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진단이다.
우리나라에 간암이 많은 이유는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B형 간염바이러스 만연 지역이기 때문이다. 한국인 간암의 70%는 B형 간염바이러스 감염에 기인한다. C형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것이 13% 정도, 기타가 18% 정도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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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간암의 증상과 징후

간은 침묵의 장기라서 그런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다. 증상이 나타난 후에 발견되는 간암은 많이 진행된 상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로 나타나는 증상은 우상복부 동통, 복부 팽만, 체중 감소, 식욕 부진, 피로 등 이다. 진행된 간암 환자의 상복부 쪽을 만져보면 간이 크고 딱딱하고 우둘두둘 하게 만져지는 경우가 많다.

mass에 의해 담도가 압박을 받아 황달(jaundice)이 나타나고, 복부내장의 혈류장애로 복수 (ascites)가 생기고 다리가 부으며 토혈이나 하혈이 나타나기도 하고 원인 불명의 고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복수는 노란색일 경우가 많지만 출혈성 복수가 있으면 혈액으로 인해 붉은빛이 날 때도 있다. 이게 더욱 심해지면 shock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 비교적 잘 지내던 간경변증 환자가 갑자기 황달이 심해지거나 복수가 많이 차면 간암이 합병되었을 가능성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