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문학]향수 그 신비한 이야기 속으로
- 최초 등록일
- 2006.06.12
- 최종 저작일
- 2006.05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세상의 모든 향기를 맡으면서도 정작 자신의 향기를 지니지 않은
어느 살인자의 공포스러우면서도 신비한 살인극.
목차
§작가연보
§작품 속 등장인물들
§줄거리
§작품후기및 서평
본문내용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좀 더 나은 자신의 향기를 위해서 향수를 사용한다.
어쩌면 향수는 자신의 개성이자 정체성을 나타내는 것이다.
작품속 `그르누이`라는 인물은 자신의 향기가 없다.
고로 정체성을 상실한 것이다.
그의 정체성을 찾기위해서 25번의 살인을 통해 얻어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체취들을 가지고 만드는 결정체.
글을 읽고 난 후 향수를 아무 생각없이 사용하던 내게 한번쯤은 골똘히 생각의 늪에 빠지게 만든 `향수`
소재의 특이성을 지닌 속도감있는 쥐스킨트의 수작이다.
§무서움이 달콤하고 전통적인 묘사법과 우스꽝스러운 모순을 이루고 있다.
그러므로 그의 작품은, 내용은 빈약한데 형식적으로 끔찍스러움을 추구하는 요즘의 작품들과는 다르다.『디 짜이트(독)』
§너무나 놀라우면서도 동화같고, 또 그러면서도 낯 선 공포심을 자극한다.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짜이퉁(독)』
참고 자료
┗향수(양장본) │파트리크쥐스킨트 | 열린책들 | 2000. 08.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