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동양의 차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6.06.12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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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의 차 문화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차의 기원
2) 차의 전파
3) 차의 종류와 분류
Ⅱ. 본론
1) 한국의 차 문화
2) 중국의 차 문화
3) 일본의 차 문화
4) 그 외 아시아 국가의 차 문화
5)한, 중, 일 차문화의 비교
Ⅲ. 결론
1) 미래 차문화의 변화 가능성
본문내용
아시아인은 고대부터 생활 속에서 많은 종류의 차를 마시며 생활하였다. “차를 마시지 않고 중국인이 될 수 있을까?” 혹은 “피곤한 날 먹지 않아도 오히려 괜찮치만 하루라도 차가 없으면 견딜 수 없는 것을” 라는 말이 있을 만큼 아시아인들과 차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차 문화는 우리 나라에서 제사를 지내는 의식인 ‘차례’의 본래 의미이기도 하며 그 이외의 아시아인의 생활방식과 언어에서 생활과 차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증거는 아주 많이존재 한다. 차는 원래 식물학상 ‘산차아목’, ‘산차과’, ‘차속’, ‘차종’의 종자 식물로서 학명은 카멜리아 시넨니스이다. 옛날 사람들은 우연히 자의 해독작용을 발견하고 마시기 시작하였으며 이때부터 차는 야생에서 인공으로 재배되기 시작하여 세상에 널리 퍼지게 되었다. 원산지는 중국의 동남부와 인도의 아샘지방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 종은 잎과 나무가 작은 관목으로 ‘중국 소엽종’이라 하고 추위에 강하며 녹차용으로 적합하다. 인도종은 인도와 중국 운남성 일부의 열, 아열대에서 자라며 잎이나 나무가 큰 교목으로 ‘인도 대엽종’이라 하고 카테킨 함량이 많아 온뜸차인 홍차나 반뜸차인 우롱차등으로 사용한다. 우리 나라와 일본의 차나무는 모두 ‘중국 소엽중’으로 다 자란 경우도 2m를 넘지 않는다. 중국 소엽종과 인도 대엽종은 전혀 다른 종류의 차나무라는 주장도 있지만 염색체 수가 같으므로 세포유전학적인 차이는 없다고 한다. 차는 엄밀히 ‘차나무의 잎으로 만든 것’만을 차라고 함이 옳으나, 지금은 많은 대용음료까지도 차로 부르고 있다. 이는 분명히 잘못된 것으로 일찍이 다산 정약용이 그의 저서에서 이를 지적한 기록이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약물 등을 달여 마시는 따위를 차라고 하나 이는 탕이라 함이 옳다.’
그러므로 외래 음료인 커피도 물론 차가 아니라 커피일 따름이다.
참고 자료
1. www.naver.com
2. 아시아의 차 문화. 레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