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녹차에 대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6.06.11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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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과목 과제로 제출한것입니다..
목차
Ⅰ. 서론
차(茶)란 무엇인가?
Ⅱ. 본론
1. 녹차의 역사와 효능
2. 녹차의 종류
3. 녹차의 성분
4. 녹차의 효과
5. 마실 때 주의할 점
6. 녹차를 이용한 마케팅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차란 무엇인가?
차는 커피, 초콜릿과 함께 세계 3대 기호식품이며, 현재 160여국에서 즐기고 있다. 주요 생산국은 인도, 중국, 스리랑카, 케냐이며 17세기경 중국으로부터 차를 가져간 영국인에 의해 유럽과 미국으로 퍼졌다고 전해진다. 영국인은 비발효차인 녹차보다 발효차인 홍차(영어로 Black Tea)를 선호했고, 그래서 홍차가 세계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녹차는 중국을 위시하여 아시아 각국에서 생산하며, 한국은 그 중 0.3%를 담당한다. 최근 우리나라 사람들도 커피나 청량음료 대신 녹차마시기를 즐기고 있다. 녹차의 효능과 깔끔함이 웰빙시대에 맞춤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녹차는 피부 미용 및 다이어트에 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충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우선적으로 녹차를 언급하기 전에 차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일반적으로 차의 의미는 두 가지로 해석된다.
첫째 차나무의 어린잎을 따서 만든 마실 거리의 재료이다. 손질된 찻잎 혹은 찻가루나 찻덩이를 말한다. 차는 제조법이나 모양 잎을 따는 시기에 따라 분류된다. 발효차, 비발효차, 후발효차는 발효 정도에 따른 분류이며 덩이차, 잎차, 가루차 등은 모양에 따른 분류이다. 또한 차는 잎의 여리고 굳은 정도에 따라 그 품질이 세차, 중차, 조차로 구분된다. 이에 비해 차나무의 잎이 아닌 것을 재료로 해서 음료를 만들었을 경우에는 대용차라 부르는데 그 종류로는 감잎차, 두충차, 솔차, 모과차, 생강차, 유자차등이 있다. 이런 대용차는 차가 쇠퇴하기 시작한 조선 중엽 이후에 쓰이게 되었는데, 차와 구분하기 위하여 차를 작설차, 고유차, 전통차 등으로 대신 부르기도 하였다.
둘째 마른 차가 물과 어울려서 만들어진 마실 거리 찻물을 뜻한다. 찻물로는 잎차나 떡차를 우리거나 끓인 맑은 차탕과 가루차에 뜨거운 물을 부어 휘저어 마시는 탁한 차유가 있다. 우리네 조상들이 차를 마신 이유를 종합해보면 대략 세 가지다. 우선 건강에 이롭기 때문이며, 사색 공간을 넓혀주고 마음의 눈을 뜨게 해주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사람으로 하여금 예의롭게 하기 때문이다. 차라고 하는 것은 식사 후나 여가에 즐겨 마시는 음료를 말한다. 그러나 요즘 우리가 끓여 마시는 것은 모두 차라고하고 보리차, 모과차, 생강차 심지어는 쥬스까지 차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잘못된 일이다. 엄밀히 말하면 차나무의 순(荀)이나 잎을 재료로 하여 만든 것만이 차라고 할 수 있지 그 밖의 것들은 차라고 할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