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이병철의 경영대전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6.10
- 최종 저작일
- 1997.01
- 3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이병철의 경영대전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A+ 받은 레포트에요..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사업은 시작되었다.
2장 ‘삼성’이란 이름으로
3장 장사에도 우선은 사람이다.
4장 의심스러우면 시작하지 마라
5장 기업가는 좌절에 익숙해야 한다.
6장 도전의 나날들
7장 기업가의 욕심은 죄가 아니다
8장 경쟁자는 바로 모든 국가이다
9장 물꼬가 트일 때 확장하라
10장 사업이란 인재를 구하는 일
11장 이병철의 경영철학
본문내용
프롤로그
이병철 회장의 집안은 중교리 지역에서 대대로 대지주였다. 원래부터 천석꾼은 아니였고 할머니가 근검절약을 하여 천석지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병철의 집안은 대대로 유학집안이었고 자연스럽게 이병철은 천자문, 사서삼경, 통감, 논어 등을 배웠다. 그로인해 유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대한민국에서 유교를 가르치는 유일한 대학인 성균관대를 인수하고 그 대학의 발전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그 후 학내분규로 인해 학생이 교수를 때린 사건이 발생하자 그는 미련 없이 성균관대학을 한 때 국가에 헌납하기도 한다. 신용을 잃어서는 안 된다는 부친이 가르침은 삼성의 중요한 경영철학 중 하나가 된다.
이병철은 열 살까지 이 마을에서 한학을 배우다가 진주시 지수면에 있는 당시 일본인들이 가르치던 근대적인 학교인 지수보통학교 3학년에 편입하게 된다. 마침 이병철의 둘째 누님이 그곳에 시집가서 살고 있었다. 누님의 시댁은 허씨 집안이며, 그 집안은 지수면의 대지주 중 하나였고, 나중에 삼성 계열사를 창업할 때 허씨 집안 사람들과 함께 사업을 도모하기도 한다. 지수보통학교에서 1년을 다니다 서울 종로에 있는 수송보통학교로 전학을 간다. 그 자신이 좀더 큰 대처로 나가고 싶어했기 때문이다. 수송보통학교에서 근대식 교육을 받게 되지만, 경상도 시골 출신이라 사투리를 심하게 쓰는 바람에 서울 학생들과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아서, 상당한 애를 먹었다. 수송보통학교를 다니다 중동중학의 속성과로 옮긴다. 그러던 중, 1928년, 18살 때 결혼을 하게 된다.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일본으로 유학 갈 것을 결심한다. 부모님의 반대가 있더라도 몰래 출국할 생각이었다. 문제는 일본으로 유학을 가기 위해 돈이 필요했고, 그의 수중에는 당장의 여비조차 없었다. 고향 중교리의 옆 동네에 살았던 조흥제를 찾아간다. 조흥제는 상당한 부자였고, 유학에 필요한 경비인 500원을 빌려달라고 부탁한다. 당시 500원은 상당한 거금이었다. 조흥제도 유학을 가고 싶어했기 때문에 두 사람은 거금 1000원을 준비하고 같이 유학을 떠난다. 일본으로 가기위해 부산에서 배를 탄다. 이곳에서 우연히 안호상 박사를 만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